오늘 참 많이 행복했습니다
6시40분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사랑하는 두 딸이 종달새가 지저귀 듯 밝은 목소리로
엄마 생일 축하드립니다!!
합창을 해주네요
오전 7시가 되자
사랑하는 남편의 전화가 왔구요
ㅎㅎ 울남편 오늘 5통화 이상 한 것 같습니당.
연옥언니의 생일축하 메세지가 오더니
2분 차이로 7시31분에
큰오빠의 축하전화가 옵니다
오빠가 5등이야 했더니
아니야 나는 어제 네 통장으로 머니를 보냈어~~하네요?
역시 날 사랑하는 큰오빠입니다....ㅋㅋ
옆에 있는 큰언니도 바꿔주고요
언니들 역시 축하선물은
머니 머니입니당..ㅋㅋ
둘째오빠,막내오빠 줄줄이 축하전화를 하네욤~~
아이고 ~~전화 받기도 바빠용
그 다음은 제니퍼집사님,
후배, 친구 등
인애언니에게 생일밥도 얻어먹구요
어제 저녁 사준 안권사님,
박집사님도 감사해요
성훈이도 카톡으로 생일축하를 해주고요
무엇보다 기쁜 것은
우리 장조카 지훈이의 메일이죠
잘있다는 소식도 반가운데
교회까지 나간다니 정말 기쁘고 감사해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늘 하루
많은 사람들에게 넘치는
생일축하를 받았어요
축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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