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무

안개 자욱한 가을 /아름다운 산책하기 1편

유보배 2012. 10. 29. 12:17

 아침 안개가 자욱한 오전 9시 50분

호수마을에 사는 이권사님과 산책을 나섰어요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걸어갑니다

 

 

 

 

 

 

 

 

 

 

 

 

아침 안개 자욱한 농촌의 가을

추수가 끝난 빈 들판엔 풍요함과 따뜻함이 느껴지고

마을 곳곳에 주렁주렁 매달린 감나무의 감들은

보기만 해도 먹고 싶은 마음에 군침이 돌고..ㅎㅎ

 

 

 

 

 

 

이제 곧 김장철이 올 텐데요

푸르르고 싱싱한 배추와 무밭 모습도 담아보고요

 

테마파크를 갈까? 문수산 약수터를 갈까?

어디로 갈까~ 잠시 고민하다가

 노란 은행잎에 빠져 삼성 연수원쪽을 택했어요.

 

 

노란 은행잎이 꽃가루처럼 뿌려진 아름다운 곳

보배와 함께 걸어 볼까요?

아름다운 산책 2편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