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있는 축구센터에 올 때마다
신경쓰고 챙겨주시는 총장님~
오늘도 처음보는 캡슐모양의 커피를 타주셨어요.
12월 예수님탄생의 성탄절을 앞두고 있어서 일까요?
반짝이며 알록달록 아름다운 모양이
마치 성탄트리 장식처럼 화사하고 예쁘네요..ㅎㅎ
캡슐색에 따라 다양한 맛의 커피가 제공되는데요
나를 위한 커피는 카프리치오~
아직도 커피의 진정한 맛을 잘 모르는 보배는
최상의 커피만을 추출한다는 네스프레소의 맛보다는
정성스레 뽑아주고 설명해주는 언니의 마음이
더 향기롭게 가슴에 다가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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