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주님 안에서 행복하게

유보배 2012. 12. 29. 00:00


 

 남편이 집으로 돌아온 날

사랑하는 후배부부와 만났습니다.


내 집같이 편안한 로엔그린이 있어 좋고

믿고 따르며 챙겨주고

마음 써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남편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다른 듯 닮은 다정한 부부의 모습


 벽면의 퀼트작품이 눈에 들어옵니다

남녀가 부부로 만나 30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떨어져 지내는 것 보다는

함께 하는 것이 행복한 사이가 되었지요.

 

엄마,아빠를 믿고 따르는 토끼가족처럼

주님 안에서 우리가족~

서로 아끼고 존경하고 이해하고


더 많이 사랑하고 표현하면서

다정하게 살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