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집으로 돌아온 날
사랑하는 후배부부와 만났습니다.
내 집같이 편안한 로엔그린이 있어 좋고
믿고 따르며 챙겨주고
마음 써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남편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다른 듯 닮은 다정한 부부의 모습
벽면의 퀼트작품이 눈에 들어옵니다
남녀가 부부로 만나 30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떨어져 지내는 것 보다는
함께 하는 것이 행복한 사이가 되었지요.
엄마,아빠를 믿고 따르는 토끼가족처럼
주님 안에서 우리가족~
서로 아끼고 존경하고 이해하고
더 많이 사랑하고 표현하면서
다정하게 살아야지요.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정은 하나님의 나라가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할 곳 (0) | 2013.01.05 |
---|---|
하영이의 신나는 하루/영화 보고 레고 사고 (0) | 2013.01.03 |
장미허브의 향기를 맡으며 (0) | 2012.12.14 |
2012년 12월 눈 내리는 날/ 가족들 걱정~ (0) | 2012.12.05 |
포천에는 눈이 온대요 (0) | 2012.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