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분명 우리의 삶 자체가 예배인데 세상에서의 삶은 좀 거룩하지 못하고
너무 교회에서의 삶만이 거룩해야 한다는 이원론을 극복하고 통합해야 합니다
교회와 세상의 이분법에 덧붙여 우리의 지성,감성,의지가 삼분화되어 있어서
말씀공부의 지적 호기심에 집중하는 사람들은
의지적 봉사와 헌신하는 일, 내적 체험에는 조금 무시하는 경향이 있고
감성적 신앙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지적 분별력과 신앙의 객관성을 잃어버리고
몸으로 하는 봉사중심으로 하다보면 내가 과연 무엇을 믿고 있는지
하나님과 나만이 아는 은밀한 기쁨을 잃어버리고 열심히 봉사하다보면 지치고
지,정,의가 균형을 이루도록 해야 합니다
본인의 장점만을 강조하지 말고 본인에게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
서로 보충해가면 신앙의 균형있는 성장을 합니다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리 삶의 일상에서 하나님을 매일 만나도록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속
각 개인 성령의 역사를 위해 교회가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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