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하영이에게 몬스터 주식회사
영화를 보여 주는 날
모처럼 온 가족이 총출동을 했습니다
딸내미가 점심도 쏜다고 하네요..ㅎㅎ
장소는 동생 하영이를 위한 훼밀리 레스토랑 빕스
영화관과 가까운 곳에 있는 죽전점으로 갔어요
구정연휴라서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 한 15분 정도 기다렸어요
빕스나 아웃백등의 훼밀리 레스토랑은 항상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만큼 젊은 사람들의 입맛에 맞다는 것이겠지요
언니 없을 때 얼른 한장~~ㅠㅠ
메인 요리 나오기 전에 한바퀴 돌아야죠?
내가 좋아하는 연어..ㅎㅎ
한접시 담아와서 먹습니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나는 연어와 새우~~
남편은 야채와 파스타, 베트남쌀국수~
하영이는 치킨과 감자`
주문한 메뉴가 나왔네요
부드러운 돼지 바베큐로 만든 자스민 폭립
등심 스테이크
그릴에 구워 고소한 새우 꼬치
새우요리는 뭐라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욤
이제 나이가 들었는지 자꾸 깜빡깜빡...ㅋㅋ
나같은 사람은 굳이 메인요리 안 먹고
샐러드바만 이용해도 괜찮을 듯해요..ㅎㅎ
메인요리가 푸짐해서 피자나 파스타를 먹지 못했어용~
디저트는 차가운 망고가 제일 맛있네욤
샐러드바 포함해서 11만원 정도 나왔으니
사실 가격대비 음식맛은
그냥 그렇지만..ㅋㅋ
가족들과 함께 먹으니 즐거워요
남편과 하영이도 좋아하고요
딸내미 덕분에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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