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호수마을 박여사님의 즐거운 호출입니다
뚝딱 푸짐한 밥상이 준비되었어요.
박여사님의 손만두~
맛있게 드시는 다정한 이웃
항상 이웃에게 베풀기를 좋아하시는
인심좋은 박여사님과 홍회장님댁에는 개와 닭들은 물론
귀여운 고양이들이 함께 살고 있는데요.
얘도 예쁘지만요~~~
요 녀석에게 마음이 갑니당~
박여사님은 요녀석을 검둥이라고 부르지만
그러기엔 얘가 너무 멋지고 귀엽지 않나요?..ㅎㅎ
옆댁 윤사장님은 검은 고양이 네로~
나는 블랙이~
초롱한 눈빛이 너무 귀여워용~
컴방의 어르신들에게 여쭤보니 역시나 같은 이름?
네로,블랙이,검둥이,메리,띠옹이..
뭐... 좀 더 멋진 이름은 없을까요?..ㅎㅎ
고양이를 좋아하는 하영이는 귀요미~
멸치를 날마다 가져다 먹입니당~
'동물, 새, 곤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못 말리는 고양이들(까망이와 하양이) (0) | 2013.04.10 |
---|---|
너무 귀여운 고양이들(까망이와 하양이) (0) | 2013.03.30 |
드디어 카메라에 담았어요...거미줄과 왕거미 (0) | 2012.08.22 |
엄마잃은 아기고양이 구출작전 (0) | 2012.07.12 |
꼬꼬닭 (0) | 2012.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