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전날
좋아하는 김경희집사님이 집으로 왔어요
지인의 결혼식에 갔다가 보고 싶어서 잠깐 들렸다고 하네요
연두색 옷에 노오란 스카프를 두른 화사한 집사님을 보니
봄이 한층 더 가깝게 느껴지고
새 생명 부활의 아침이 기다려집니당~~
집사님이 들고 온 화분은 크로커스~
보라색이 무척 예쁜데요.
어찌보면 조화 같기도 하네욤...ㅎㅎ
그래서 밭에 있는 크로커스를 옮겨옵니당...ㅋㅋ
크로커스 Crocus sativus L.
과명 ; 붓꽃과
다른이름 .... 사후란.번홍화,장홍화,사프란
생육상 ...여러해살이풀
원산지 ...유럽과 소아시아 원산지의 귀화식물로
높이 15cm 안팎으로 알뿌리 나누기로 번식, 약용으로도 씀.
꽃색 ... 흰색, 노란색, 보라색, 연한보라색+흰색
꽃말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안에서 몸과 마음이 많이 좋아진 집사님은 삶속에서 누리는 진정한 평안과 기쁨은 말씀속에 거할 때라고 하네요? 당근 아멘~~입니당...ㅎㅎ 늘 하나님과의 동행을 사모하는 집사님의 그 예쁘고 고운 마음처럼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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