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 QT (생명의 삶)죄인 중 괴수에게 베푸신 은혜(디모데전서1:12-20)...이기원목사

 

 

오늘은 온 세상을 위한 복음의 통로 CGNTV에서 집으로 촬영하러 나오는 날입니다

이제 잠시후 편성제작팀의 양웅모피디님이 촬영팀과 함께 새벽 3시에 떠나 저희 집으로 오신다고 하니

함께 나누는 디모데전서 1장 12-20 큐티말씀을 제대로 요약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이해해주시고 시간이 되시면 동영상으로 더욱 풍성한 큐티를 나누어 주세요^^

 

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1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을 받았기에 사랑의 빚진 자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전해야 합니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다 ~라고 말한 사도바울처럼 예수님을 믿은 우리들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지요.

그럼에도 하나님은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들에게 직분을 주시고 넘치도록 풍성한 믿음과 사랑을 주셨는데요

이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과 은혜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은혜가 내게 족하다는 믿음의 고백이 있어야 해요.

날마다 삶 속에서 죄를 짓는 연약한 우리를 구원해주신 그 사랑을 생각하면 정말로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고

내게 직분주신 모든 것에 그저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끝없이 크신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은 지금도 인내하시며 우리들을 지켜 보고 계시지요.

이런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이단과 잘못된 사기종파에 선한 영적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이는 찾아가서 따지고 싸우는 물리적 행사가 아닌 것으로 싸움의 무기는 믿음과 착한 양심입니다.

믿음은 어떤 유혹과 거짓된 교훈도 이겨나갈 수가 있고 착한 양심은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거리낌이 없도록 힘쓰는 것이에요.

 

 

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7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어지이다 아멘

18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교훈으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20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단에게 내어 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오늘 하루 주님이 주신 믿음이 더욱 굳세어져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가시기를 바라며

이 동영상을 보시고 더욱 은혜로운 큐티를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http://www.cgntv.net/#/qt/31000/1.c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