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는 핏물을 빼고 양파,마늘과 함께
간장,매실엑기스(설탕),참기름,후추로 무쳐요
처음에는 물이 생기지만 곧 없어집니다
양배추도 살짝 삶아요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양배추 쌈에
볶은 소고기만 넣어도 되요
케일도 뜨거운 물에 잠깐 넣었다 뺍니다
금새 요렇게 예쁜 파란색으로 변하지요
원래는 물기를 다 제거하고 해야 하는데요
쌉밥을 기다리는 가족들 때문에 휘리릭 빨리 하느라고요..ㅎㅎ
게다가 혼자 사진까지 살짝살짝 찍으려니
완전 빛의 속도입니당~~ㅎㅎ
양배추는 달콤하고요
케일은 보통은 녹즙으로 먹지만 가끔씩 이렇게
쌈으로 싸 먹어도 쌉싸름한 맛이 좋아요.
한 사람이 5개정도만 먹어도 배불러요
덩치 큰 남편은 7~8개?
우유를 섞은 딸기쥬스와 함께 먹으면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아침이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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