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주님, 저희 가슴앓이를 기억하옵소서/오천교회 이종목목사

유보배 2013. 10. 6. 16:32

 

이제 2 주 동안 새생명축제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에 참여합니다.

오늘은 오천교회 주일예배를 정리해서 보내 드릴께요.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으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주여~~내 눈물을 담으소서 (시편 56:8)

우리 오천교회 이종목담임목사님께서 기도하다가 받은 제목이라고 해요

하나님은 우리의 눈물을 꼭 받으십니다!!

 

그의 빛 안에 살면 갈 길 인도하시리 주의 눈 내 일생을 지키시리 늘 지키시리

죽음의 골짜기도 주의 손 굳게 잡고 담대하게 나아가면 밝은 아침 보게 되리

주 앞에 소리를 높여 그 사랑 찬양하리 온 땅에 주의 사랑 전파하리라 외치리라

엎드려 기도하면 주님이 들으시리 모든 것 협력하여 선하게 이뤄지리라

내 곁에 주계시니 두려움 전혀없네 주님날 사랑하니 세상이 감당 못하네

 

목사님은 영혼구원을 위한 기도,아홉 단어를 주일마다 설교하시는데요

오늘은 주님, 저의 가슴앓이를 기억하옵소서~가족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의 구원은 정말 그 단어만 보아도 눈물이 하염없이 나오지요

 

(이종목목사님의 설교요약)

3 일간의 전도부흥집회를 통해 우리 오천교회가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사도바울이 죽음을 앞에 두고 디모데에게 심판하실 주님과 천국을 믿는다면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지요

흔들리고 물결치는 세상속에서 천국을 소망한다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특히 사랑하는 가족의 구원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로마서 9:1-3)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나 크기에 우리는 가족과 동족을 향한 애틋한 가슴앓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큰 근심과 마음의 고통이 있는 가족구원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넉넉히 이길 수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결국은 다 죽습니다. 그리고 죽은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부자와 나사로처럼 천국과 지옥은 서로 볼 수는 있지만 갈 수는 없습니다.

천국에 있는 나사로를 살아있는 자기 형제에게 보내 달라고 부탁하며 아무리 가슴 아파하고 후회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자기자랑, 자식, 명예 .물질, 권력에만 빠진다면 얼마나 불쌍합니까?

자식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어느 권사님이 "나에게 소원이 있다~~ 그것은 너희들이 예수님 믿고 구원을 받는 것이다~"라며

자식들을 모아놓고 자식 앞에 무릎을 끓으며 통곡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자녀들이 모두 교회에 나갔다는 귀한 간증이 있습니다.

 

우리는 가족부양을 위해 가족을 희생하기도 합니다

일을 하는 것은 행복이고 일 없이 사는 것은 불행이지만 가족과 시간을 잘 못 보낸 것을 후회하지 말고

일과 가정이 서로 균형 잡히기를 바랍니다.

 

가족 전도는 너무 어렵지요?

그것은 나를 너무 잘 알기에(너나 잘 하세요..ㅎㅎ)그렇습니다.

하지만 가족은 존재이지 행위는 아니니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것이 가정입니다.

무슨일이 있을 때마다 서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며 사랑해 주는 것이 가족입니다.

 

집으로 가서 말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베푸셨으니 더욱 사랑하겠습니다

전도는 내가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아니 보이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전도하며 사람을 얻습니다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로운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잠언 11:30)

노래 잘하는 가수 소향이 소설책을 썼는데 자기는 성경 중 요한계시록을 제일 좋아한다고 합니다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창세기 4:7)에서 죄가 엎드려 있다는 것이 이해가

잘 안되었는데 영어성경에 보니 죄를 동물에 비유한거죠. 죄가 얼마나 강한지 우리를 공격하려고 웅크린 자세라는 겁니다

 

우리의 죄를 해결할 수 있는 길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어요.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미 십자가에서 값을 지불하셨기에 죄를 회개하고 주님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세상에서 변화받지 못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왜 그런가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죄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영혼의 알곡을 드리는 날입니다

우리 가족들의 이름을 적고 구원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