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주님, 행복한 세상을 꿈꾸게 하옵소서(예레미야 20:8-9. 누가복음 14;16-24)...이종목목사

유보배 2013. 10. 13. 23:30

 

 

주 안에 우린 하나 모습은 달라도 예수님 한 분만 바라네

사랑과 선행으로 서로를 격려해 따스함으로 보듬어 가리

주님 우리 안에 함께 하시니 형제자매의 기쁨과 슬픔 느끼네

내 안에 있는 주님 모습 보네 그분 기뻐하시네

 

주님 우릴 통해 계획하신 일 부족한 입술로 찬양하게 하시니

주님 우리 통해 계획하신 일 너를 통해 하실 일 기대해

 

11월 7일 수능 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았지요?

오천교회 고 3 수험생과 교사들의 헌금송 찬양입니다

수험생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오천교회 이종목목사님 설교요약)

 

1952년 미국인 선교사 밥 피어스 목사와 한경직 목사는 한국전쟁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전쟁고아와 미망인을 돕기 위해 다비다 모자원을 설립합니다, 그것이 바로 지구촌 114개 나라의 모든 사랑스런 어린이들의 풍성한 삶을 돕기 위한 월드비전의 시초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으로 내 마음을 상하게 하소서'라는 기도로 함께 월드비전을 세웠고 그 희생의 리더쉽과 진정성은

세계 구석구석에 퍼져 나갔습니다. 한 사람의 변화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결국 수많은 사람들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복음확대를 위해 사용하는 그 사람을 통해 세상이 바뀌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첫번째 기적인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이 점점 더 좋은 포도주로 바뀐 것처럼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점점 더 좋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내 인생의 가장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17.잔치할 시각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이르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주님은 천국잔치에 사람들을 초대하십니다.

오세요~ 오천 새생명축제에는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맛난 부침개 굽는 냄새, 고기굽는 냄새 등...ㅎㅎ

마음으로 즐거운 상상을 해 봅니다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는 거할 곳이 많도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주님은 우리를 위한 구원을 이미 이루어 놓으셨어요. 성경이 오는 2025년이면 오늘날 지구상에서 말해지고 있는 모든 언어로 번역될 수도 있는 비전이 제시되니 ‘미전도 종족’으로 부르는 이들을 타겟으로 한 성경을 펴내 주님의 오심을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죄악의 짐을 청산하고 눌린 마음에 자유와 회복을 주는 영혼에 눈을 뜨며 천국을 바라봅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18.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19.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20.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하지만 오늘 본문에서는 초대받은 사람들이 거절합니다. 그들은 모두 재산증식, 사업, 결혼 등의 이유를 댑니다

한국사람들은 결혼식장이나 장례식장에는 빠지지 않고 잘 갑니다. 인간관계가 단절되는 것 같으니 가지만 정말 소중한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축제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신경쓸 게 많다, 먹고 사느라 바쁘다, 난 보통은 되니 신앙 필요없다, 교회 다니나 안 다니나 똑같다,가족하고 보낼 시간도 없다 등..

사람들은 자신의 영적 상태를 모르고 자신을 합리화 합니다. 

그럼 이렇게 묻고 싶어집니다.  천국에 가면 청문회가 열리는 것을 아느냐고요?

세상의 청문회는 땅투기나 위장전입 등을 따지지만  천국의 CCTV에는 모든 모습들이 다 찍혀있어서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이미 십자가 보혈의 피로 씻음받고 용서 받았습니다.

천국에는 의의 옷을 입은 사람들만 들어갑니다. 천국의 예복은 주의 피로 우리 죄를 씻음 받은 옷입니다.

우리 오천교회는 영혼을 살리는 전도에 최선을 다하여 천국에서 단체상을 받기 바랍니다.

천국 찬치는 주님의 부르심과 초대에 응한 사람만 들어 갈 수 있습니다.

 

21.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소경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가난한 사람, 몸이 불편한 사람, 맹인, 저는 사람 등..오직 주님 외에는 바라볼 것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사람은 뭔가가 부족해야 만족함이 있습니다. 나는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간다는 고백이 있기를 바랍니다

구원은 돈 주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2013년 청소년 정직지수 조사 결과'에서 우리나라 고등학생 절반가량은 10억원이 생긴다면 죄를 짓고 1년 정도 감옥에 가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는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은 16%, 중학생은 33%가 같은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저는 가슴을 쳤어요. 정신이 섞어도 너무 섞었어요. 이런 생각을 가진 아이들이 어떻게 살겠습니까?

감옥에 가도 괜찮다니 부정행위나 불법다운로드 등..  어떤 것도 다 할 수 있다는 이야기인가요?

내가 정직하고 진실하게 살아야지 이게 뭡니까?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지 돈 앞에서 사는 우리 자녀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고등부 학생들도 태신자를 정하고 친구들을 위해서 기도하기 바랍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르고 정직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어떤 더러움과  상처 입고 협오스러운 모습일지라도 그대로 오라는 것입니다.

부끄러워해도 강권해다가 데려오라는 것입니다

영혼의 소중함을 안다면 이 세상의 것에 매달리지 말고 하나님께 나아오시기 바랍니다.

 

나는 강권하고 있나요?

내 모든 것을 다 동원해서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초대하시기 바랍니다

 

모욕을 당할지라도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불 붙는 가슴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믿고 구원 받으세요~라고 과감하게 전하시기 바랍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복음을 통해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예수님의 마음을 전하시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