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 모니터단

정말 맛있는 최신애의 행복한 식탁 /CGNTV 촬영장 (원삼면 사암리)

유보배 2013. 11. 19. 23:30

 

 

 

 

 

 

 

푸른색의 꽈리고추와 연근을 넣은 등갈비요리에요.

포인세티아로 장식한 정말 근사한 요리지요?

맛을 보면 더욱 환상입니당대박

 

모니터단을 먼저 시식하게 해주시는 CGNTV~

정말 감사하고 영광이에요~~

 

 

요리프로에서 시식을 할 때면 모두들 맛있다고 칭찬하는데요

그 말이 정말이였어요....ㅎㅎ

최신애권사님의 등갈비 맛은 예술입니다.

 

쫀득하면서 전혀 돼지고기 냄새가 안 나는 돼지 등갈비는

와우~~~순식간에 동이 났습니당~~

 

나중에는 약간 매운 맛까지..우왕~~정말 너무 맛나요

우찌나 맛있는지 체면불구하고 5~6 개 정도 먹은 것 같아요.

모니터단 오늘 우대 받습니다용~~~요리

 

하지만 요리가 끝나도 또 다른 반찬들이 줄줄이 나옵니다

 

최신애권사님은 참 사랑이 많으시더라구요

언제나 이렇게 풍성하게 대접하신대요

힘들어도 CGNTV 요리촬영팀은 행복합니당~~ㅎㅎ

 

녹화 방송중에는 조금 예민하던 안대성피디님이

식탁 앞에서는 부드러운 남자가 ...ㅎㅎ

 

 

손수 밥을 퍼서 촬영팀을 섬기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고 아름답습니다~~

저기 보이는 빨간 조기장아찌에 다시마를 싸 먹으면

맛이 짭조름~~끝내줍니당~~

 

반찬들이 하나같이 어찌나 맛있는지..

정말 요리선생님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에요.

최권사님의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은 모두 행복하시겠어요

 

우리를 도와주시는 CGN의 신은별님과 성정현님

정말 친절하고 얌전하고 착한 것 같아요.

 

다 함께 먹는 행복한 시간들

정말로 최신애의 행복한 식탁입니다..ㅎㅎ

 

 

후식으로 고구마까지 가져오신 최신애권사님~~

 

꺅우리 모니터단에게 맛나다는 음식까징?

정말 사랑이 풍성하신 권사님이시네요.

 

모니터단의 말을 귀담아 듣는 안대성피디님

참 겸손하시고 순수하신 분 같아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시청하고 모니터하겠습니당!!

 

미모가 아름다우시고 소녀같으신 최신애권사님과 찰칵~~

 

아줌마들 훈남 아드리안에게 관심이 많습니당~~ㅎㅎ

이것 저것 물어보는 말에 성심껏 대한 하는 착한 아드리안

우리 딸하고 나이가 같으니 더욱 예뻐보여요.

 

 

 

다정하고 멋진 훈남 아드리안과도 찰칵 찰칵~~

 

사진이 흔들려서 죄송,,ㅎㅎ

 

그릇과 요리에 관심이 많은 우리 임연빈님

일본아줌마들에게 보여주려고 찰칵찰칵~~

 

이제 멋진 촬영도 잘 보고 맛난 점심도 잘 대접받고

CGNTV 모니터단은 떠나갑니다.

번거로울텐데도 모두들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하나님의 사랑이란 이런거지요?

처음 만나도 전혀 낯설거나 어색하지 않고 하나가 되는 것~~

참으로 모든 분들께 고맙습니다.

 

이제는 안녕을 하며 헤어집니다.

 

우리동네에 왔는데 대접을 못한 것 같아 미안합니당~~

꽃 피고 새 우는 봄이 오면 다시 오세요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