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 가는 날 눈이 내려요./모니터단 12월 정기모임

CGNTV  모니터단 12월 정기모임인 오늘 ~~

낮부터 많은 눈이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마음이 흔들려요

도시가 아닌 시골에 살다보니 눈이 무서워요..ㅎㅎ

 

하지만 세상을 섬기는 CGNTV의  모니터단이 약해지면 안되죠?

복음의 기쁨을 나누는 순수복음방송 CGNTV를 향하여!!

 

 

 

집을 떠난지 두 시간만에 방송국에 도착하니

흰 눈이 펄펄 내립니당~~

 

3층 회의실

 

예쁜 정은진모니터와 들어서니 간식을 준비하는 직원분들

늘 우리를 반기며 섬겨주니 감사해요.

 

 

역시나 맛나고 풍성한 것으로 대접만 받아요.

 

그런 미안한 마음을 알기라도 한 듯

일본에서 돌아온 임연빈모니터가 무언인가를 꺼냅니다

 

우와~~ 색이 너무 곱고 예쁘지요?

녹차초코릿과 녹차 과자에요

요렇게 여행선물하는 것을 일본말로 오미야게(お土産)라고 한답니당

 

창밖에는 눈이 계속 내리고요

 

오늘 모니터단이 함께 나눌 순서를 앞두고

온 세상을 위한 복음의 통로 CGNTV의 CEO 유재건장로님이

축복기도를 해주러 오신답니다

우리 모니터단 출세했네요~~

대표이사님도 만나고요. 그런데 어떤 모습이실까요?

조금은 설레이고 두근거리는 마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