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역자로 사는 기쁨....원삼속 즐거운 연말모임/사암 오리농원

 

오, 형제여, 나로 주 안에서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게 하고 내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편안하게 하라 (빌레몬서1:20)

서로에게 진정한 동역을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요?

 

1.동역자의 심정을 이해해야 합니다

2.동역자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3.동역자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진정한 동역은 서로 이해하며 소중히 여기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 원삼속원들은 진정한 동역자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든든히 세우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오천교회의 건강한 성도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오천교회 원삼속회의 즐거운 연말모임이 있었어요.

 일년동안  함께 예배드린 사랑하는 원삼속원들을 위해

아직 12월 한 달을 더 남겨두고 있지만요

황금숙속장님부부가 기분좋게  쏘셨어용~~ㅎㅎ

 

뜨거운 돌판 위에 버섯,감자, 당근, 양파 등

신선한 야채와 몸에 좋은 오리고기를 구워먹는

은근 유명한 사암리 오리구이집이지요~~

 

 

감사의 대표기도를 하시는 이두진집사님~~

집사님의 기도는 항상 은혜가 충만해요.

 

모두 모두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정작 대접을 받아야 할 분은 일년동안 애쓰신 속장님인데

오히려 대접을 받는 속원들이니당.~~~

남편 정구홍집사님의 외조가 훌륭하시죠?..ㅎㅎ

화기애애 둘러앉아서 동역자로 사는 기쁨을 충만히 느끼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원삼속 회원들이에요.

 

새가족이신 박태하,박명희성도님 가족이 참석해서 더 기뻐요

 

잘 생긴 아들~~고기도 맛나게 잘 먹어요

 

어른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인기만점 볶음밥~

고소한 밥이 정말 맛있어요.

 

남편되시는 박태하성도님은 식사 후 속원들에게

커피까지 뽑아주시니 감사해요~~

아직 새가족이지만 오천교회를 사랑하는 성도님가족~~

진심으로 환영하고요

속회가족으로 계속 반갑게 만나기를 바랍니다

 

 

맛난 저녁 식사 후

주변이 너무 어두워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ㅠㅠ 

주님 안에서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