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예배는 한나여선교회 주최 헌신예배입니다
내리는 빗줄기를 뚫고 교회에 온 한나회원들~
찬양을 연습하고 예배를 위해 기도를 하는 아름다운 모습이에요.
예배 전 찬양을 부르는 오천교회 찬양단~
힘찬 찬양이 은혜롭습니다
진정한 예배가 숨 쉬는 교회 주님이 주인 되시는 교회,믿음의 기도가 쌓이는 교회 최고의 찬양을 드리는 교회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교회 성도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 섬김과 헌신이 기쁨이 되어 열매 맺는 아름다운 교회
주님의 마음 닮아서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빛 되신 주님 전하는 교회
사랑의 불꽃이 활짝 피어나 날마다 사랑에 빠지는 교회 , 주께서 사랑하는 오천 교회가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교회 성도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 ,섬김과 헌신이 기쁨이 되어 열매 맺는 아름다운 교회
주님의 마음 닮아서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 ,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빛 되신 주님 전하는 교회
주께서 사랑하는 오천 교회가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이기는 믿음의 기도(역대상 4:9-10)..최승원목사
야벳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가 이 밤가운데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1. 상황을 이기고 내 자신을 이기는 믿음의 기도를 드립시다.
역대상은 믿음의 계보인 족보이야기로 시작하는데요. 생소한 인물들이 지루할 정도로 자세하고 구구절절한 이유는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을 통해 정체성을 주고 어떤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일어설 것인가? 어떤 믿음의 계보에게 어떤 약속을 주셨나입니다.
당시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비전을 주시고 승리케하기 위해 유독 한 사람 ~
야베스를 두 줄에 거쳐 기록한 것은 하나님이 주목하여 보기를 원하심이지요..
우리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주목하시고 자랑하고 싶어하는 기도의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야베스의 이름의 뜻은 ' 슬픔, 고통, 고생" 인데요.
자녀의 이름을 이렇게 지은 것은 어머니가 그를 낳았을 때 사는 환경이 어려울 수도 있고 저주받은 인생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너는 형제들보다 존귀하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인생의 역전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은 10절의 말씀입니다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역대상 4:9-10)
기도의 여인,기다림의 여인인 한나처럼 한나여선교회도 기도함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나에게 어려움이 찾아오면 기도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자동적으로 되지는 않습니다.
나를 이끌어가시는 가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므로. 내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응답하십니다.
이것은 자동이 아니라 내가 부르짖으며 기도해야 하는 것이지요.
입으로만 인정하고 기도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기도하는 믿음의 성도님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내게 복을 주소서, 원컨대 내게 복에 복을 더하여 주소서~~
히브리어는 최상급이 없기에 반복하는 것입니다.
히브리 사람들은 단순히 도와주세요~가 아닌 그 삶을 뚫고 나가는 기도를 합니다.
우리는 너무 힘들면 기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기도는 그만큼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요셉도 꿈을 꾸지 않았다면 총리가 되지 못했고 이스라엘백성도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처한 상황때문에 발목 잡히는 것이 아니고 믿음의 기도를 하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이 바랄수 없는 중에 믿음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었기에 그의 기도가 이루어집니다.
복만 구하는 기복신앙도 문제지만 구하라했는데 구하지 않는 것도 문제입니다.
기도를 막는 실패의식과 패배의식을 과감히 잘라버리고 믿음으로 구하시기 바랍니다
2. 무엇을 구합니까?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데 나의 지경을 넓혀주세요.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자원이요,기회입니다.
우리가 이 땅 가운데 살기 위함은 분명한 목적과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에 구체적인 비전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새마을 운동의 선구자이신 유태영박사는 아버지가 머슴과 술주정뱅인 어려운 가정 속에서 초등학교 5학년 때 어머니가
"너는 전능하신 하나님만 의지하여라" 하며 아들의 손을 잡고 수시로 “전능하신 하나님,우리 태영이를 도와주세요”기도했다고 해요.
그는 믿음이 생기기 시작했고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계신데 내가 무엇을 두려우리" 하면서 농촌운동으로 잘 된 덴마크 국왕에게 간절한 편지를 써서 국왕의 허락으로 덴마크 국비장학생으로 학비와 생활비 모두 지원받기로 하고 건너가 공부를 한 뒤 귀국후 그는 청와대의 초청으로 우리나라에 새마을운동을 전개할 것을 건의하여 그 핵심에서 일합니다
그는 다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이스라엘의 대통령에게 편지를 써서 국비장학생이 되어 협동농장을 일하며 힘든 히브리대학의
박사학위를 받으며 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벤구리온대학의 사회학 교수로 일하게 되는 기적적인 일을 이루지만 7년 후 귀국하여
건국대학교 교수로 일하다가 부총장이 된 믿음과 비전의 사람입니다.
믿음의 자녀가 있다면 세계를 움직이는 거인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나의 지경을 넓히고 주님께 구체적인 비전을 부르짖을 때 주님이 도와주십니다.
3.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하나님이 주신 비전은 내 힘만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해요.
작은 것 하나라도 도와달라고 구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주님 도움없이 내 힘으로만 하려는 것은 교만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계획이고 하나님이 도우시는 것은 비전입니다.
어둠의 골짜기라도 생명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4.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해달라고 ~
살다보면 믿음의 삶에도 환난과 고난이 찾아옵니다. 가나안에도 기근이 있고 광야의 환난이 있습니다.
근심이 가득차면 기도도 안됩니다. 하지만 믿음으로 근심을 쫒아내야 합니다.
믿음으로 굳게 서면 근심이 나를 괴롭히지 못하니 우리는 담대함과 용기가 필요합니다
교회 문을 열고 나가면 또 다시 쓰러지니 매일매일 기도해야 합니다
다윗이 강성해진 이유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니 점점 강성해진 것입니다.
아무런 문제도 없고 편안하면 안주하지만 어려움과 환난이 오면 강해집니다.
주어진 상황가운데 이기는 믿음의 기도가 그를 이기게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드리는 이 기도는 하나님이 들으십니다. 믿음으로 구하고 상황을 이기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이 밤도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며 전능하신 주님이 도와주셔서 주어진 현실을 이기기 바랍니다.
성전건축가를 열심히 부르는 한나회원들~~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혼구원 방주를 축복하시는 줄 믿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계획이고 하나님이 도우시는 것은 비전입니다
이 세상에 환난과 근심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강을 주십니다
야베스의 기도처럼 우리의 지경을 넓혀 주소서,
우리의 일터와 관계, 사명, 교회성전 등 ...
오늘 최승원 목사님의 말씀이 도전이 되시기 바랍니다
마산의 창원서지방의 연합집회를 인도하는 담임 목사님을 위해 매 시간 은혜로 채워주셔서 복음의 문이 활짝 열리게 하옵소서
새가족 양육을 통하여 하나님을 깊이 알게 하시고 교회의 좋은 일꾼으로 정착하게 하옵소서
감사의 달인 11월 생명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어진 삶 속에서 주님 주신 것들로 만족하게 하옵소서~~
다 함께 합심기도하는 아름다운 오천교회입니다.
'오천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멋진 이종목목사님을 닮아가요/ 속회지도자 세미나 가는 날 (0) | 2013.12.10 |
---|---|
처음 행위를 가지라 (요한계시록 2:1-7)..이종목목사/은헤로운 주일예배 (0) | 2013.12.02 |
감사, 함께 하면 풍성해지는가(시편133:1-3, 빌립보서 1:3-7)/오천교회 (0) | 2013.11.25 |
2013년 추수감사절 예배(오천교회) (0) | 2013.11.17 |
추수감사 친구초청예배 /오천교회 교회학교 (0) | 2013.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