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바람이 불던 어제 날씨와 달리 화창한 오늘~
바람이 불고 조금 춥기는 해도
맑고 푸른 하늘과 저 멀리 보이는 눈 덮인 산들..
로엔그린에서 바라보는 사암저수지는 참 아름다워요.
오랜만에 만난 정다운 맘들~~
3 시간이 넘도록 수다삼매경에 빠져 행복합니다
이미 서로에 대해 좋은 이미지가 생성되어 있으니
무슨 이야기해도 비슷한 느낌의 감정이 들고요
학급일에 언제나 솔선수범하는 그녀들을 지켜 본 마음은
믿을 수 있는 신뢰감과 수고에 대한 고마움이죠.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예쁜 맘들을 보며 기도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고요. 행복한 가정이 되구요
우리 아이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좋은 협력자요, 동역자가 되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가득 받는 귀한 맘들이 꼬옥~~되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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