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오늘은 '생명의 삶'을 대신하여 어제 만났던 CGNTV 대표이사님과의 만남을 소개해드릴께요.
대표이사 유재건장로님은 우리 모니터단을 따뜻하고 반갑게 맞아 주셨는데요
방송에서 뵌 모습 그대로 인자해 보이시네요~
일본 시모노세끼에서 온 임연민모니터와 시모노세끼의 교회에 대해 물어보시며
일본 복음화를 위한 CGNTV의 러브소나타(군마)와 4군데의 무목교회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10~20명의 성도들이 목사님없이 CGNTV의 위성안테나를 이용하여 예배를 드리는데
동경에서 1500명이 모이는 유명한 갈보리채플 오카와목사님의 설교를 중계방송 한다고 합니다.
동경복음화를 위해서는 10억 정도가 필요하지만 거의가 자원봉사로 활발하게 사역한다고 하시면서
결국 한국과 일본은 손잡고 좋은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하시네요
현재는 미국, 일본 태국,아부다비,대만에 CGNTV 제작센터가 있는데요
내년에는 인도네시아에 만들고 남미,유럽,아프리카에도 가려고 한답니다.
국내 5개의 기독교방송이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지만
CGNTV는 순수설교(돈을 받지 않음)를 고집하다보니 운영이 어려운 점도 있지만
부족한 것은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고 합니다.
미국의 CGNTV 제작센터는 자급자족이 되는데 특별히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교회를 나가기 힘들어서 CGNTV로 새벽기도를 많이 드리는데요.
92세의 노인분이 너무 감사하다고 천 만원을 들고 찾아왔다고 합니다
그런 후원자들이 계시기에 CGNTV의 직원들이 힘들게 일하지만 꾀를 부릴 수가 없다고 하시네요.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올 때마다 최선을 다하는 직원분들에게 믿음의 도전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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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로 오신지 1년이 지났는데 세월이 너무 빠른 것 같다고 하시며
20~30대의 젊은 직원들과 지내다보니 기쁘고 즐겁다고 하시네요.
와우~~~대표님의 연세를 말씀해 주셨는데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10년은 젊으신 것 같아요
유재건대표님은 원래 변호사로서 KBS의 심야토론 사회자와 12년동안 세 번의 국회의원을 하시고
CTS '유재건의 나의 어머니' 에서는 기도 잘하고 믿음 좋은 어머니들을 만나 은혜도 많이 받았지만
온 세상을 위한 복음의 통로인 CGNTV에서 140명 직원들의 뒷바라지를 하시며
월급 안 받고 봉사하시는 지금이 그 중에서도 가장 행복하다고 하시네요.
장로님이 진행하시는 '유재건의 크리스천 CEO를 만나다'에서는
예수 믿고 정직하면 장사 안 된다? 가 아닌
예수 잘 믿으면서도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CEO들을 찾아다니며 그분들의 신앙과 사업을
함께 나누고 기도하다보면 순수복음방송의 동역자가 된다고 합니다.
CGNTV는 라이브예배나 영적설교는 물론이고 기독교인들이 알아야 할 상식이나 문화 등
시대에 맞는 미디어 선교의 도구가 되어 다양한 영적 콘텐츠를 전달하는데요.
24시간 쉬지 않고 만들어서 세계 170개 지역에 나간다고 합니다.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선교사를 많이 보내는 한국이지만
우리는 이름도 모를 나라에 24000명의 선교사들이 목숨을 바치며 선교하면서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으로 영적 위기에 주저앉은 현지의 선교사들이
파워풀한 CGNTV의 영적 말씀을 듣고 재충전의 새 힘을 얻는답니다.
정말로 생명줄과도 같은 귀한 순수복음방송이지요?
인공위성을 통해서 공중파가 가지 못하는 전 세계 구석구석에 하나님의 꿈을 전하는 CGNTV
내가 갈 수 없고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복음을 대신 전하는 고맙고 소중한 방송이죠.
옆에 앉으신 분은 아름다우신 우리 이주연 편성국장님이신데요
방송에서 편성은 중요한 뇌와 같다고 하시네요.
기획,구성,연출, 편집, 세트,조명,소품,음향 등 방송을 제작하려면
감독과 기술부의 엄청난 사람들과 장비가 동원되는 종합예술이랍니다
그 모든 것의 시작은 편성국장님께 있으니..ㅎㅎ
우리 모니터단의 올바른 지적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하시네요~~
유재건 대표이사님의 귀한 말씀에 모두들 박수!!
우리 이주연 편성국장님도 화이팅~~~
할렐루야~~우리가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겠어요.
우리 모두 부족하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송 만들기를 원하시는 대표이사님은
상처 받은 사람에게 힐링의 메세지가 되고 땅 끝까지 가라는 복음명령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을 받는 아름다운 프로젝트가 되어서
우리 CGNTV모니터단이 만날 때마다 기쁨과 보람을 주시기를 축복해 주셨어요.
소설집필이 바쁘신 조문자모니터님과 이정희회장님이 빠져서 섭섭하지만요
그래도 감사의 기념촬영~~
불빛때문에 얼굴에 그림자가 생겼지만 예쁘게 보아주세용
다정하게 보이시나요?..ㅎㅎ
2층의 있는 유재건 대표이사님 방은 언제나 열려 있으니
언제나 방문해도 좋다고 모니터단을 진심으로 환영해주셨어요.
방송을 모니터하면서도 많이 느꼈지만요
부드럽고 따뜻하면서도 진정성있게 말씀을 잘 하세요.
덕분에 도전과 용기가 많이 충전된 CGNTV 모니터단이 되었어요
오늘의 만남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후원전화번호(02) 796-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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