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에는 계속 먹기만 합니당~~
시원한 국물의 꽃게탕과 매콤한 게장은 너무 맛나요.
그런데 이제 내일의 새벽기도를 위해
원삼 호수마을 집으로 가야 해요.
좋아하는 게장도 싸 주고요
감기에 좋은 생강, 대추차도 주는 언니들
정말 고마워요
만나면 즐겁고 헤어지면 섭섭한
우리 큰오빠와 찰칵~~
약간 어두워서 흔들렸어요...ㅠㅠ
집으로 돌아와
언니들이 준 물건을 펼쳐 놓으니
많기도 하네요...ㅠㅠ
언제라도 달려가서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친정~
친정엄마가 안 계셔도
엄마같이 따뜻하고 포근한 언니,오빠들이 있기 때문이죠?
항상 고맙고 진심으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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