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가족

짧은 1박2일의 만남을 뒤로하며 /구정연휴

유보배 2014. 2. 1. 23:45

 

오후에 집으로 돌아온 가족들

 저녁을 먹고


오빠가 가져온 과일도 먹었어요.

 

큰 오라버니는 컴퓨터를 깨끗이 청소하고요

 

 

막내오빠는 늦둥이 조카를 위해

윷놀이를 해줍니당


"아라라찻~~윷이다~~"

"야잇~~빠꾸도나 나와랏!!~~"

하영을 응원하는 셋째언니

늘 즐겁게 가족들을 웃겨주는

 고마운 오빠부부입니다.

 

이제는 섭섭해도 헤어져야 할 시간

씩씩한 인사를 하는 우리 가족들!!

마음도 서로 잘 통하죠?Bye

 

1박 2일의 짧은 만남이지만 즐거웠어요

편하고 행복하게 쉬다간다는

언니들의 말이 고마워요.

 

비가 오는 구정 연휴의 토요일 밤

막히지 않고

무사히 도착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