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집으로 돌아온 가족들
저녁을 먹고
오빠가 가져온 과일도 먹었어요.
큰 오라버니는 컴퓨터를 깨끗이 청소하고요
막내오빠는 늦둥이 조카를 위해
윷놀이를 해줍니당
"아라라찻~~윷이다~~"
"야잇~~빠꾸도나 나와랏!!~~"
하영을 응원하는 셋째언니
늘 즐겁게 가족들을 웃겨주는
고마운 오빠부부입니다.
이제는 섭섭해도 헤어져야 할 시간
씩씩한 인사를 하는 우리 가족들!!
마음도 서로 잘 통하죠?
1박 2일의 짧은 만남이지만 즐거웠어요
편하고 행복하게 쉬다간다는
언니들의 말이 고마워요.
비가 오는 구정 연휴의 토요일 밤
막히지 않고
무사히 도착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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