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점심무렵~~
주문한 현미찹쌀떡이 도착했어요.
양은 현미찹쌀 1말로 70,000원~~
아침에 주로 과일과 야채를 먹는 남편을 위해 주문했어요.
현미로 만든 떡이니 영양도 좋고 칼로리도 높지 않아
우리 몸에 좋을 것 같아요.
모두 48개로 생각보다 한 덩어리가 엄청 크네요?
칼로 자르니 8~10개 나와요
두 세 사람이 먹어도 될 양이에요.
콩고물을 묻혀 먹으니 정말 고소하고 맛나네요
어째 모양은 이상하죠?
한석봉어머니와는 거리가 너무 멀어...
이 맛난 현미찹쌀 떡을 혼자 먹을 수는 없어요
호수마을 박여사님에게 선을 보여야죠~~~ㅎㅎ
요리박사 우리 박여사님 입 맛에도 합격~~
딱이 간도 적당하고 호두가 씹히는 맛이 아주 좋다고요
콩가루를 안 묻히고 먹어도 맛있고
양도 굉장히 많다고 하는군요
함께 주문한 제니퍼집사도
시어머니가 맛있다고 칭찬하셨다고 하네요
휴우~~다행이에요
32살의 멋진 청년 금강명가 떡집의 주인 정두씨가
멀리서 주문한다고 신경 써서 해주었거든요.
고마워요~~정두씨!!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따뜻한 힐링의 시간/동구박과 나무안에서 (0) | 2014.02.18 |
---|---|
맛있는 수제 빵집/보정동 시오코나 (0) | 2014.01.14 |
장어구이를 먹으며 나누는 사랑의 마음/좌항리 풍천황금장어 (0) | 2013.11.22 |
용인 풍뎅이 해물찜 정말 맛나요..오빠,언니들과 함께 (0) | 2013.11.10 |
맥시코 요리 전문점 아마스 비(서현역 맛집)와 8월의 축제 윤택순 감독 (0) | 2013.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