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가족

챙겨주는 고마운 올케언니들~~~

유보배 2014. 1. 2. 10:28

 

 

새해 첫 날에는 계속 먹기만 합니당~~

시원한 국물의 꽃게탕과 매콤한 게장은 너무 맛나요.

그런데 이제 내일의 새벽기도를 위해

원삼 호수마을 집으로 가야 해요.

 

 좋아하는 게장도 싸 주고요

 

 감기에 좋은 생강, 대추차도 주는 언니들

정말 고마워요

 

 

만나면 즐겁고 헤어지면 섭섭한

 우리 큰오빠와 찰칵~~

약간 어두워서 흔들렸어요...ㅠㅠ

 

집으로 돌아와

언니들이 준 물건을 펼쳐 놓으니

많기도 하네요...ㅠㅠ


언제라도 달려가서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친정~

 친정엄마가 안 계셔도

엄마같이 따뜻하고 포근한 언니,오빠들이 있기 때문이죠?

항상 고맙고 진심으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