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과 영풍문고에 들렸다가 우연히 읽은 책인데
마음에 찔리는 부분이 있어 올려 봅니다...ㅎㅎ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의 저자는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정한 말 한마디, 따뜻한 미소, 남을 배려하는 습관적인 행동 등...
거창한 이벤트보다는 일상의 작은 즐거움들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아주 쉬운 것 같은데 잘 안되는 부분이죠?..ㅎㅎ
엄마가 책에 몰입하자 하영이가 와서 말합니다
" 여기 엄마하고 닮은 것 여기 3개 있네~~"
자기가 엄마하고 대화할 때 느끼는 것은 2, 4, 5이랍니다.
에궁..반성해야겠어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남의 탓으로 돌리기보다는
먼저 상대와 내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고 이해한다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매력적인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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