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보낸 사람'은 북한의 참혹한 현실을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재구성한 실화 영화인데요.
영화에서 배우 김인권은 죽은 아내와의 마지막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을 사람들을 데리고 자유를 찾아 탈북합니다.
수용소에서 아내를 잃고 2년 만에 고향에 돌아온 주인공 철호는 마을 사람들과 탈북을 계획하지만 국경 경비대의
삼엄한 감시로 인해 철호는 1급 정치범으로 붙잡히게 되면서 마을 사람들은 혼란을 겪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영화감독인 김진무감독은 한 선교단체를 통해 북한에서 신앙의 자류가 박탈되고 인권이 유린된 북한 주민들의
이야기를 접하고 탈북자들을 취재해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다는데요
'신이 보낸 사람' 실화는 14만 북한 지하교인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답니다.
잠시 예고편 동영상 보여 드릴께요~
가장 척박한 곳에서의 14만 북한 지하교인들의 감동실화~~
크리스쳔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국민이면 꼭 봐야할 영화같아요.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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