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리더쉽은 참 중요하지요
오늘 말씀을 통해 이 리더쉽은 어디에서 오는 것이고 어떻게 작동해야 하는지 함께 묵상해 봅니다
리더쉽은 영향력으로 사람을 강하게 움직이고 이끄는 어떤 힘과 에너지 같은 것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하나님의 피조물들도 하나님께서 주신 에너지가 있기에 작동되는 것입니다.
조그만 사과씨 하나를 심어도 몇 년이 지나면 하나님이 주시는 물과 햋볕,공기를 받아 커다란 나무로 열매를 맺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 창세기 2:7)
흙으로 사람을 만들었을 때는 움직이지 못했지만 하나님이 그 안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살아있는 영이 되었습니다
리더쉽을 이런 관점에서 보면 리더쉽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에너지와 힘입니다
이 세상의 감화력 중에서 가장 커다란 감동은 하나님이 임재하실 때 나타나는 감동이지요.
하나님의 거룩한 성령이 어떤 사람에게 임재하고 그 사람을 사로 잡으면 그 힘은 얼마나 클까요?
14.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
오늘 우리가 묵상하는 사무엘상 16장 14-23절의 계속되는 주제는 하나님의 영과 악령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내 삶에 얼마나 충만하게 임재하고 계시나요?
나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에게 내 삶의 중심자리를 순종하는 마음으로 얼마나 내어 드리고 있나요?
우리가 리더쉽이 없고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주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에게 우리 마음자리를 내어 드리지 못함입니다
아무리 예전에 성령이 충만하고 하나님을 열심히 믿고 리더쉽이 뛰어났다고 해도 지금 그렇지 않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영향력과 리더쉽은 하나님이 지금 내 삶에 현재적으로 임하시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사울은 처음에는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사람이었지만 촛대가 이미 사울에게서 떠나 다윗에게로 옮겨갔습니다
15. 사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왕을 번뇌하게 하온즉
16. 원하건대 우리 주께서는 당신 앞에서 모시는 신하들에게 명령하여 수금을 잘 타는 사람을 구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왕에게 이를 때에 그가 손으로 타면 왕이 나으시리이다 하는지라 17. 사울이 신하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잘 타는 사람을
하여 내게로 데려오라 하니 18. 소년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을 본즉 수금을 탈 줄 알고
용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자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더이다 하더라
19. 사울이 이에 전령들을 이새에게 보내어 이르되 양 치는 네 아들 다윗을 내게로 보내라 하매
20. 이새가 떡과 한 가죽부대의 포도주와 염소 새끼를 나귀에 실리고 그의 아들 다윗을 시켜 사울에게 보내니
21. 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러 그 앞에 모셔 서매 사울이 그를 크게 사랑하여 자기의 무기를 드는 자로 삼고
22. 또 사울이 이새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원하건대 다윗을 내 앞에 모셔 서게 하라 그가 내게 은총을 얻었느니라 하니라
23.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
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악령이 역사해 계속 왕이 번뇌하니 신하들이 악령을 떠나게 하는 사람을 곁에 두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윗이 뽑혀오는데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었으니 하나님의 거룩한 영이 이제 다윗에게 충만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떠난 사울은 왕의 자리에 있으려니 리더쉽도 없고 불안해서 독재를 하고 공포정치를 하기 시작합니다
이미 하나님의 촛대는 다윗에게로 옮겨진 것입니다
우리는 선하고 아름다운 리더쉽을 가지고 인생길을 걸어야 그게 행복입니다. 리더쉽은 큰 것만이 아닙니다.
가장으로서, 아내로서, 또 가정주부로서, 직장의 일원으로서 내가 있는 어떤 자리에서도 리더쉽은 필요합니다.
내가 있는 어떤 모임에서 내가 회장이든 회원이든 거기에도 리더쉽은 각각 필요하지요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그게 성령충만의 의미입니다. 우리 삶에 아름다운 리더쉽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완전한 계획을 믿으며 오늘도 아름다운 리더쉽으로 성령충만한 삶을 살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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