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오늘도 마음이 힘들고 몸도 고단하지만 주님을 찬양하는 새벽입니다.
우리는 사울의 인생을 통하여서 죄악에 대한 경계심을 높이고 하나님 앞에 어떻게 순종하며 살아갈지를 묵상해봅니다
17.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 맏딸 메랍을 네게 아내로 주리니 오직 너는 나를 위하여 용기를 내어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라
하니 이는 그가 생각하기를 내 손을 그에게 대지 않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을 그에게 대게 하리라 함이라
다윗에 대한 사울의 시기심은 매우 커서 심지어 자신의 딸을 이용하고 거짓말도 서슴치 않습니다.
자신의 딸을 미끼로 삼아 다윗이 죽기를 바라면서 여호와를 위한 싸움이라며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합니다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라면 하나님의 이름까지 이용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크나큰 죄입니다
우리도 혹시 신앙을 이야기하면서 결국 숨은 동기는 나의 욕심을 채우는 것은 아닌가 돌아보기 바랍니다
사울이 블레셋사람들을 이용하여 자기가 직접 죽이지 않고 다윗을 죽이려 하는 것은 그의 음흉한 동기입니다
나라를 구한 다윗을 죽이려하는 것은 사울왕의 추악한 죄악의 다른 모습입니다
우리도 그 죄악을 바라보며 우리 마음속에 있는 모든 죄를 회개하기 원합니다
18. 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되 내가 누구며 이스라엘 중에 내 친속이나 내 아버지의 집이 무엇이기에 내가 왕의 사위가 되리이까
하였더니 19. 사울의 딸 메랍을 다윗에게 줄 시기에 므홀랏 사람 아드리엘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20. 사울의 딸 미갈이 다윗을 사랑하매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알린지라 사울이 그 일을 좋게 여겨
21. 스스로 이르되 내가 딸을 그에게 주어서 그에게 올무가 되게 하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으로 그를 치게 하리라 하고 이에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오늘 다시 내 사위가 되리라 하니라
다윗은 자신의 집안이 미천하다며 왕의 사위가 되는 것을 마다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한 사람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사울은 약속 어긴 것을 미안해하는 대신 둘째 딸 미갈을 통해서라도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합니다
다윗을 사랑하는 미갈을 올무 삼아 다윗을 죽이려는 것입니다.
시기와 질투에 눈먼 나머지 사울은 자신의 딸을 희생하는 것도 꺼리지 않습니다
22. ○사울이 그의 신하들에게 명령하되 너희는 다윗에게 비밀히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왕이 너를 기뻐하시고 모든 신하도 너를 사랑하나니 그런즉 네가 왕의 사위가 되는 것이 가하니라 하라
23. 사울의 신하들이 이 말을 다윗의 귀에 전하매 다윗이 이르되 왕의 사위 되는 것을 너희는 작은 일로 보느냐 나는 가난하고 천한 사람이라 한지라 24. 사울의 신하들이 사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다윗이 이러이러하게 말하더이다 하니
25. 사울이 이르되 너희는 다윗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왕이 아무 것도 원하지 아니하고 다만 왕의 원수의 보복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포피 백 개를 원하신다 하라 하였으니 이는 사울의 생각에 다윗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죽게 하리라 함이라
사울은 다윗을 시기하고 미워하면서도 사랑하는 체 거짓을 꾸미며 그를 넘어뜨리기 위한 간계를 부립니다.
이에 반해 다윗은 왕의 사위가 되는 영광을 사양하며 자신이 비천한 사람임을 고백합니다.
사울은 간계와 거짓의 사람이지만 다윗은 정직과 겸손의 사람입니다.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간계를 세워도 소용없습니다.하나님이 겸손한 다윗과 함께 계시며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26. 사울의 신하들이 이 말을 다윗에게 아뢰매 다윗이 왕의 사위 되는 것을 좋게 여기므로 결혼할 날이 차기 전에
27. 다윗이 일어나서 그의 부하들과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 이백 명을 죽이고 그들의 포피를 가져다가 수대로 왕께 드려 왕의 사위가 되고자 하니 사울이 그의 딸 미갈을 다윗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28.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심을 사울이 보고 알았고 사울의 딸 미갈도 그를 사랑하므로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하심을 사울도 보고 알았고 사울의 딸 미갈도 그를 사랑합니다이 세상에서는 악인이 하나님의 자녀를 해하려고하지만 .그럴수록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을 지켜주십니다
그리고 악인의 생각과 정반대되는 놀라운 축복을 당신의 자녀들에게 허락하여 주십니다
29. 사울이 다윗을 더욱더욱 두려워하여 평생에 다윗의 대적이 되니라
모든 것이 사울의 생각과는 정반대로 가고 있으니 사울은 두려워하면서도 다윗을 인정하지 않고 평생 적수로 삼았습니다
이것은 사울이 얼마나 영적으로 타락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에 반해 하나님은 계속 다윗을 높이셨습니다
30.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이 싸우러 나오면 그들이 나올 때마다 다윗이 사울의 모든 신하보다 더 지혜롭게 행하매 이에
그의 이름이 심히 귀하게 되니라
아무리 세상의 악인이 하나님의 자녀를 해하려 할지라도 하나님만 바라보면 그의 이름을 더욱 더 존귀하게 하실 것입니다
모든 악인들의 계략을 파하실 것입니다. 오늘도 그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승리를 맛보시는 좋은 하루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억울하고 힘든 일을 당할지라도 우리를 부요케하시는 주님만을 바라보며 기쁨으로 나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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