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무

꽃 심는 김청수이장님/원삼면 사암 3리

유보배 2014. 4. 10. 15:03

 

우리동네 이장님은 봉사대장~

 

 

 

 

 

 

 

 

 

 

 

 

오늘 아침 산책을 하던 우리 남편

빨리 나가보라고 하네요?

 

헉어제 저녁에도 말없이 혼자 꽃을 심으시더니

오늘 아침에도 또 혼자 꽃을 심으시네요?

 

못 말리는 우리 사암 3리 김청수이장님~~

오전 7시도 안된 시간에 또 일을 하시다니요

정말 말없이 부지런하신 분이에요.  

 

 

 

앞집 집사님도 나와서 함께 심고요

우리 남편도 물을 줍니다.

동네를 위해 봉사하시는 이장님이 고마워요.

 

 

 

우리 호수마을은 도로 옆에 있어서

아름답고 예쁘게 가꾸면

원삼면 사암리가 빛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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