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내가 할께! " 약속하시는 하나님(여호수아 1:5-9, 요한복음14:26.27)...이종목목사

유보배 2014. 5. 19. 06:46

할렐루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지도 천 년이 두 번 지났지만 하나님의 선한 뜻과 계획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오천교회 담임목사이신 이종목목사님의 "내가 할께! 약속하시는 하나님 설교를 요약해서 보내 드립니다.

말씀을 통하여 보이지 않아도 언제나 우리 삶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온전히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천 년이 두 번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예요

천 년이 두 번 지나도 바꿀 수 없는 건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예요

당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 영광 받으시고 우리가 하나될 때 주님 나라 이뤄지죠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 우리의 섬김과 나눔으로 아름답게 열매맺어요

하나님은 사랑과 그의 용서를 나타내기 원해요

천 년이 두 번 지나도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이죠. 천 년이 가도 영원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14:26.27)

 

오늘 본문은 우리를 위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말씀합니다.

홍해바다가 열리는 기적을 경험하고 광야생활 40년동안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지만 지금은 두렵고 힘듭니다

가까이에 있으면 모든 것이 다 보이기에 존경받는 것이 쉽지 않은데 여호수아는 나침판처럼 자신을 이끈 모세를 생각합니다

정탐꾼을 보낸 여호수아는 여리고성은 철옹성같고 모세없이 어떻게 요단강을 지나 가나안을 정복하나 자신이 없습니다

 

두려움에 빠진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5.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여호수아야~~내가 할께! 하나님은 약속하십니다

네가 한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함께 있어 줄께,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모세가 광야의 실패자처럼 살 때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부르시에 이곳은 거룩한 곳이니 네 신을 벗으라고 했습니다

내가 마치 내 삶의 주인인 것처럼 신을 신고 다니지만 이제 신을 벗고 내려 놓으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애굽의 노예가 된 백성들의 부르짖음을 듣고 "너를 보내노라 이제 가라"고 말씀합니다

"저는 못갑니다. 나이가 80입니다"라고 말하는 모세에게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내가 할께!"라고 약속하는 것입니다

 

6.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7.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9.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군대나 무기는 보내주지 않고 내가 해준다는 음성만 들려줍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내가 할께! 라고 거듭해서 들려줍니다

남쪽 유다가 바벨론에게 무너지고 백성들은 포로로 잡혀가고 계속 해방은 되지 않을 때에도 이시야를 보내서 위로 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두렵고 힘들었지만 그 말씀을 붙들고 일어섭니다

우리도 주변의 힘든 사람들이 있을 때 내가 할께! 라며 힘든 일도 대신 해주며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영혼 구원에 대해서도 내가 할께! 라고 합니다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에베소서2:8,9)

십자가의 사건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죄인된 우리의 사랑을 확증하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리스도의 의가 우리에게 전달되어서 더이상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6절에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에게 구하여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보혜사 성령께서 우리 안에 우리를 통하여 함께 역사하시므로 평안하기 바랍니다

과거에도 오늘도 또 앞으로도 "내가 함께 할께! "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꿈에 우리자신을 내어던지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무엇입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미래에 일어날 일도 현재에 이미 주어진 것으로 선포하는 것입니다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나가는 것입니다

그 믿음이 우리를 형통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 외에는 아무것도 머물지 말라는 존 웨슬리는

우리가 죄를 짓는 것을 두려워하며 진정한 사명자로 살아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밤 철야예배에서 은혜받은 찬양의 가사입니다

함한 세상 살면서 내게 시련이 와도 내게 슬픔이 와도 나는 주만 바라보리라

우는 사자와 같이 저 마귀 나를 삼키려 나를 유혹하지만 주가 나를 지키리

환란아 내게 오너라 시련아 내게 오너라 누가 주님 사랑에서 나를 끊으리오

나는 괴롬없겠네 주가 나와 함께 해 나를 인도하시니 나는 주만 따르니♪♬

 

왜 약속하신 하나님을 의심하고 믿고 따르지 못하나..

우리는 지속성이 없습니다. 밟는 땅마다 내것이 되리라 하신 신실하신 하나님을 끝까지 믿고 따라야 합니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4-14세가 너무 중요하다고 합니다.

0-2세는 뇌발달에 안좋으니 영상을 보여주지 말고 3-5세는 하루 1시간, 14세까지는 두시간만 보아야 한답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은 이미 스마트폰의 영상으로 하나님을 향한 영성이 방해를 받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내가 할께! 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지속적으로 영성을 이루어갈 때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신 하나님~

아멘~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하나님의 은혜에 아멘으로 응답하시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순종함으로 하루를 승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