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7월 6일 목사님의 설교 /하나님의 마음을 알라...사랑(호세아11:1-9, 갈라디아서 52: 22-23)

유보배 2014. 7. 6. 18:30

 

7월의 첫 주일 예배입니다

우와~~주보 표면이 멋진 새성전 조감도로 새롭게 바뀌었네요?

아름다운 새성전건축의 완공이 더욱 우리들 곁으로 다가온 듯한 마음이에요.

사진만 보아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설렙니다

 

이렇게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음이 정말 감사하지요

하지만 사랑하는 속원들이 다 예배를 드리는데 심방속장님이 못와서 마음이 속상해요.

몸이 아픈 오천의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늘 드리는 예배이지만 연약함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기쁨과 감사의 예배가 되게 하소서!!

 

오늘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라..사랑에 관한 이종목목사님의 설교말씀이였는데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우리는 하루도 살아갈 수 없다며 우리의 사랑은 얼마나 지속되는가? 물으셨어요.

우리 인간의 사랑은 제한적이며 깨지기 쉽지만 예수님의 사랑은 어두움이 없다고 하셨어요

 

예수님이 마음을 노크하실 때 내 마음을 여는 사람에게는 선물을 가득 주시고 성령의 열매를 주신다고 합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22~23) 우리 마음의 주인은 주님이시니 바뀔 수 밖에 없지요.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의 줄로 이끌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또는 너희의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신명기7:7-8)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러한 사랑과 은혜를 받았으면서 자꾸 하나님을 떠나 우상에게로 갑니다

목사님은 하나님 사랑을 떠나면 우리는 교만과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하시네요. 정말 그렇지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대가 채워지지 않을 때 우리는 상처를 받는다고 하시며 우리가 세상의 맛을 놓지 않는다면

하나님도 우리에게 상처를 받는다고 하시네요.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랑하셔서 우리가 잘못된 길로 갈 때 징계하시며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씀하시는데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라고 합니다

 그 십자가에는 예수님의 고난속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큰 사랑이 담겨 있기에 그런 것이죠.

 

때론 우리가 연약할 때도 있지만 아버지의 사랑으로 돌아가자며 돌탕? 이 되자고 하셨어요

돌탕은 돌아온 탕자랍니다..ㅎㅎ

하나님의 사랑안에 사는 사람은 사랑할 수 밖에 없다는 그 말씀이 참 좋습니다

우리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사랑을 하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우리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패거리문화라고 하셨어요

네 편, 내 편...

내 편이면 잘못을 해도 괜찮고 네 편이면 잘해도 잘 못한다고 몰아가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네요

우리는 그런 획일적이고 창조성없는 사람들이 되지 말고 복음파가 되어 복음으로 승리하기를 바라셨어요.

 

내 편. 네 편...에구...웬지 찔려요

그러지 말아야 하는데 우리는 어느사이 그렇게 되버립니다

아버지~~편 가르지 않게 도와주세요...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 하시며 즐거이 부르며 기뻐 기뻐 하시리라 (스가랴 3:17)

우리는 하나님이 사랑하고 인정하는 사람임을 잊지 말고 하나님이 날 사랑하신다는 증거로 살아가자고 하시며

목사님은 얼굴은 마음의 표현이니 우리 마음의 집을 잘 가꾸어 내면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표현되기를 바라셨어요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감사해요

이렇게 주일예배를 드리고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겨봅니다

나의 삶의 주인되시는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니 힘들고 어려워도 주님만을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사랑함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고 기쁨으로 살아가는 감사의 시간들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