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를 쉬는 토요일 아침~~
비가 와서인지 잡초들이 여기저기 많이 나왔네요.
쑥쑥 자라는 풀들을 뽑으러 마당으로 나갑니다
마당일을 할 때 제일 괴로운 것은 달려드는 모기에요
유난히 잘 물리는 살성탓인지 얄미운 모기가 정말 싫어요
하영이가 학교에서 만든 모기퇴치제를 신나게 뿌리고 나갔는데천연 모기퇴치제를 너무 믿은 것일까요?
마당에서 일하다가 너무 간지러워서 살펴보니
에구구...난리도 아니네요.
긴 팔과 긴 바지를 입었는데..
여기저기 수도 없이 물렸어요...ㅠㅠ
헉....이게 뭐래요?
손 등이 무슨 벌레에게 물린 것인지
너무 간지럽고 부풀어 올라 거북이 등처럼 딱딱해요
이게 도대체 무슨 벌레인지.
딸내미부부는 집에 온다고 전화가 왔는데
정말 정신이 혼미하도록 간지러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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