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8일 오후 6시30분
새해를 맞아 새가족들이
양지속으로 들어오니
김형준 장로님 오흥숙 속장님 부부가
속회예배를 드리기 전에
맛난 음식으로 대접을 하셨다
음식도 맛있지만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섬기려는 모습에서
작은 감동을 받는다
상을 당하신 중에도 속회예배를 위해 대구에서
잠깐 올라오신 정구홍,황금숙 집사님은
몸에 좋은 현미 마숫가루까지
만들어 오셔서
하나씩 손에 들려주셨다
처음 뵙는 속회 가족들이기에
서로 인사를 나누고
식사를 마친 우리 일행은
예배를 드리기 위해
김장로님댁으로 향했다
첫 번 양지속 속회예배
찬송가...552장
기도....이선주 권사
말씀....오흥숙 집사
하나님의 생기로 충만하라(창세기2장 4-7)
오흥숙 속장님께서
지금까지 살아왔던 것을 십자가에 못 박고
말씀대로 사는 양지속이 되기를 바라며
속회식구 모두 그리스도인이라는
정체성을 갖자고 말씀하시며
우리 양지속은 2011년 52주의 속회예배를 통해
각주마다 요절 외우기를 제안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영적인 존재로
온전한 생명체가 되었다
올 한해 하나님의 생기로 가득하려면
말씀안에서 살아 승리하자
영적으로 제사장의 왕권을 회복해서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풍기자
우리 양지속은 남편들을 세우기 위해
남편에게 순종하며
아내들이 먼저 변하자
은혜 받은 한사람만 있으면 우리의 가정이 변할 수 있으니
먼저 우리의 자아가 죽어 축복의 통로가 되자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야 한다
중보기도
어제 모인 사람들의 기도 제목을 서로 나누고
함께 통성으로 기도 하였다
새가족인 원정수집사님, 예쁜 민재엄마 김경화성도님
우리 속회의 활력소이신 정구홍,황금숙집사님 부부
심방속장이신 이선주권사님과 멋진 박갑성교수님부부
속원들의 믿음성장을 위해 늘 기도하는 속장님과
찬양대 대장이신 김형준 장로님 부부
끝으로 모든것이 감사한 유상화권사
바빠서 못 오신 호박꽃 정철교집사님과 이희원성도님
센타 학생들과 훈련을 떠난 송영대 집사도
다음에는 함께 예배드릴 수 있기를 바라며
원집사님과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밤10시가 다 되었지만
좋은 말씀과 귀한 중보기도와
양지속 속원들의 사랑으로 충만해서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창세기2:7)
'속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태규,원정수집사 가정/ 속회예배 (0) | 2011.03.05 |
---|---|
속회예배/이경엽,김유인 집사 가정 (0) | 2011.02.19 |
우리집 속회예배 (0) | 2011.02.12 |
정구홍 .황금숙집사 가정 (0) | 2011.01.22 |
두 번째 속회 예배/이선주 심방속장 (0) | 2011.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