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속회예배/이경엽,김유인 집사 가정

유보배 2011. 2. 19. 11:25

 

 

  

속회예배

 

찬송가....405장,488장

기도.......유상화권사

 말씀.....  오흥숙집사 

한결같은 하나님의 사랑(사무엘상 3:19~20)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차를 타면 운전석에서 볼 수 있는 예쁜아기 사진속의  기도하는아이

엄마 한나의 눈물의 서원 기도..3살에 성전으로 보내짐

평생 하나님말씀에 귀 기울이고 순종한 사람

 

엘리 제사장도 늙었을 때는

두 아들(성전의 제물을 탐했고 여인들과의 불륜)관리를 잘 못했고

언약궤를 빼앗긴 것도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는 언약궤가 있어야


싸움에서 이길 것이라는 미신을 의지했기에

 언약궤를 빼앗기고 엘리와 두 아들은 죽임을 당한다

하나님은 불신앙과 불순종의 사람들과는 함께 하시지 않는다

 

이스라엘 1대 임금인 사울왕도 처음에는 온유하고 겸손했지만

나중에는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이겼을 때

멸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가장 좋은 양과소를 취하고

 그것으로 책망을 받자

좋은 짐승으로 제사를 드리려 했다고 변명하였다

 

그러나

사무엘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정확히 알았다

사무엘의 삶은 하나님과 사람앞에 부끄럼이 없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했기에

사무엘의 아들들이 악해서

백성들이 왕을 세워달라 했을 때

 (눈에 보이는 왕이 다스려 주기를 바라는 백성들은  하나님을 거부함)


왕을 세우는 것은 하나님의 뜻은 아니고

세운 왕들을 통해 어려움이 올 거라는 것을 알았지만

말씀에 순종하였다

 

 

모태신앙이든 체험신앙이든

환경이나 조건보다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 갈 것인가?

한결같은 믿음과 순종이 중요하다

 

합심중보기도


질병중에 있는 속원들과 가족들을 위해

속원들의 자녀문제

찬양대원이 되신분들과 찬양대를 위해

약한지체들의 견고한 믿음을 위해

송집사 시합 때마다 하나님만을 의지하도록

남편들이 가정에서  영적인 제사장이 되도록 

오천교회로 인도한 만남의 축복을 위해

 

자유로운 한마디

 

송영대집사...구제역으로 축구시합이 한 달 정도 지연되어 부족한 훈련도 맞출 수 있어 감사하고

오늘저녁에도 중요한 약속이 3건 있었는데 이상하게 다 안 나가도 되게 되어

이것은 예배에 반드시 참석하라는 메세지로 여겨져 속회예배에 참석하게 되니 감사하고 참 좋습니다

 

(속장님께서 지원 사격해주신다 ....집사님~ 믿는 아내를 둔것은 복이에요

아침에 우리남편 속회 참석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문자 보내셨더라구요^^) 에구 이쁜 속장님..ㅋㅋ

 

김경화성도...영적인 혼란속에서 사실.. 올까 말까 고민하다가 낮에 속장님을 만나 반이 접히고

하나밖에 없는 귀한 아들 1학년민재가 기쁘게 예배에 가자고 해서 왔어요

다음에도 잘오겠어요^^

(민재맘은 우리속의 보배에요~언니,오빠들이 얼마나 사랑한다구요

김경화성도 가정을 위해 기도 많이 해주세요)

 

이경엽집사....전에 다니던 교회에서도 성가대를 하다가

잠시 쉬었다가 지난 주 찬양대연습을 하니 감사하고

양지속이 고맙고 오천교회로 인도해주신 정구홍,유상화권사님께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우리집에 처음 오셨을 때 ~ 커다란 축구공에

 제아내 믿음으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싸인하셨을 때

감동 먹었어요..와아~ 정말 아내를 사랑하시는 멋진분이구나

그리고 찬양 연습할 때 베이스 목소리가 얼마나 좋은지요

 

김유인집사....1년 반만에 좋은 교회를 다시 섬기게 되어 감사하고

 우리집에서 속회예배까지 드리니 정말 좋아요

오랫동안 교회를 못찾고 방황하면 어쩌나 걱정했어요,


그리고 부부가 함께 갈릴리 찬양대를 하니 소속감도 생기고

속회식구들 때문에 교회 갔을 때 든든해서 기죽지 않고 당당하니까

전도하려는 마음까지 생겨요

 

이경엽집사님부부가 오천교회 새가족이 되었을 때

 나는 너무 기뻐 눈물을 흘렸다.


우리가 목욕탕에서 만나서 같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기까지 모든것을 계획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우리 김유인집사가 또 다른 VIP를 모시기 위해

 나보다도 더 열정적이다...

등도 밀어주고 음료수도 사주고,,ㅎㅎ

 

유상화권사...지난 주 잠깐 동안 남편과 동행했는데

운동장에 가보니 날씨가 쌀쌀해 1시간 서 있기도 힘들었어요

우리 남편 이렇게 추운 곳에서 고생하며

우리 먹여 살리는구나를 다시 한번 깨달아서


지난 주에 배운 넓은 아량과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되새기며

조금 섭섭한 것이 있어도 더 잘해주고

기도를 더욱 밀어야 겠다고 느꼈어요

 

 

원정수집사...일이 잘 될 때에는 기분이 좋아서

가족끼리 부딪힘이 없는데 한주간 여러가지 일들로

남편에게 싫은말들을 하고 보니 회개가 됩니다

하나님 저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믿음이 없어서 죄송해요~

(속장님...속회를 통해 우리자신을 죽일 수 있고

벗어나야 할 것을 버리는 모습이 귀해요)

 

 

원집사님도 한때는 결혼 후 사업 실패등으로

우울해하고 방황하기도 했으나

오직 믿음으로 행하고 하나님만을 의지하셨던 친정어머니의 기도로


형제,자매들의 후손들이  캐나다에서

모두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집사님도 자녀들에게 신앙의 유산만은

 확실하게 물려주고 싶다고 하셨다 

 

 

맞아요~ 우리 원집사님은 정말 소녀같이 순수하신 분이랍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너무 사랑스러우실 것 같아요

다음주 토요일에 아들결혼식이 있답니다 기도해주시고 축하해주세요


2011년 2월26일 오후1시 이비스앰버서더 수원& 노보텔 컨벤션 5층 베로나홀

 

정구홍집사....우리가 이자리에 이렇게 함께 모일 수 있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뜻하신 일 같습니다

교회이야기가 나올 상황이 아닌데 송영대집사에게 교회이야기를 했고

또 사랑하는 여러분들을 만나니 감사해요


나는 속회예배가 참 좋고 기다려지고 감사해서

금요일에는 다른 약속 다 취소합니다

아뭏든 속장님을 받들어서 조그만 힘이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집사님은 송영대가 형이라고 불러줄 때 제일 행복하다고 하셨지만

저희부부 역시 집사님부부가 안 계시면 쓸쓸하고 싫어요~~


우리 오천교회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셔서

하나님께 칭찬받고 사람들에게도 존경 받으세요^^

 

김형준장로....순수하고 어린애처럼 기뻐하는 귀한사람들을

하나님은 기뻐하시는 것 같습니다

최근 몇 년간 아버님과의 관계성에서 편치 않았는데 

아버님이 교회를 나오시면서 좋아지셨어요


아버님이 교회도 잘나오시고  더욱 아버님의 존재감이

 감사하고 생활이 다 감사해요

아내에 대해서도 바라는 기준치가 높다보니 힘들게 하는 부분이 있어

지난 주에도 화가 날 수 있는 상황인데

아내는 화를 내지 않아 좀 더 새롭게 달라진 모습속에서 

 (믿음이 많이 컸다?)를 느꼈습니다...,,하하하

 

장로님은 영적으로 힘들어 하는 민재맘을 위해

 군대에서의 힘들었던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요


자신에게는 왜 이렇게 부족한것이 많고

 모든 것이 안 주어 졌냐며

 억울함을 하나님께 막 토로했는데 


한참 기도를 하다보니 오히려 자기자신이 빚진 자요. 

사랑에 굶주려 지난 날을 불평불만했던 자신을 회개하면서

진심으로 간절하게 주님만을 바라볼 때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오직 드리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아낌없이 드리니 축복은 그냥 쏟아 부어 주셔서

공고를 나왓지만 의사가 될 수 있었으며


내가 서면 내 가정도 설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간증하는 모습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오흥숙속장,,,남편이 오곡밥을 다시 하기를 원했을 때

 순종한 것은 남편이기 이전에

우리 속원도 되니 넓은아량 말씀을 실천해야죠..ㅎㅎ


아이 학교에서도 기도인도 모임에서

아무도 안하려는 인도자를 순종하였어요


우리 삶을 예배를 통해 사무엘처럼 듣고 순종하며

몸소 행함으로 실천하여

축복받고 누리는 양지속이 되어요

 

아빠들이 자녀를 축복해주시면 절대적인 하나님의 복속에서

보호와 평강으로 건강한 자화상을 가진 자녀로 잘 큽니다

실제로 장로님가정에서는 매일 실천을 하신답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수기 6장 24~26절)

자녀의 이름을 넣어서 축복기도 해주세요

 

항상 우리속원들을 위해 기도하시고

 항상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이 되라고

말씀으로 깨우쳐주시는 속장님 ~감사해요


속장님이 있어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사람들이 많아 집이 작으면 어쩌나 걱정하던 김유인집사~

아무 걱정마세요^^


 하나님이 알맞은 인원을 보내주셔서

 맛있고 정성스런 접대와 함께

편안하고 넉넉히 앉아서 은헤로운 예배와 사랑의 친교를 나누었어요

 

각자 일이 있어 못 오신 속원 여러분!

다시 한 번 이글을 통해 함께 나누세요~

다음주에는 연합속회로 교회에서 모인답니다


많이 참석해서 금요기도회까지 성령의 불길을 당겨요

2월달 말씀도 기억하며 승리하세요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한복음 15장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