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아침이면 바쁩니다
그래서 간단한 아침을 먹지요
오늘은 아침부터 하영친구들을 태우고 교회에 가요
여름성경학교 마지막 날로 즐거운 물놀이가 있답니다
물놀이용 용품들을 챙기며 재잘거리는 딸내미들이 사랑스러워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
사랑하는 주님께 예배드리는 만남입니다
우리 목사님의 설교말씀은 제게 주시는 위로의 말씀같아요
인내는 성령의 열매입니다
인내는 포기하는 순간을 넘어서는 것이라는 말씀!!
계속해서 기도하게 하시고
기쁨으로 오래 참을 수 있는 인내를 허락하소서
아이들의 여름성경학교를 위해 어른들의 편의는
잠시 이렇게 막고 차단하는 우리 오천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남편과 시원한 모밀을 먹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푸르름이 참 좋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은혜로운 주일을 주심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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