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QT

CGNTV(생명의 삶)/주님 오실 때 깨어 있는 종이 되라( 마가복음 13:28-37)...박종길목사

유보배 2014. 8. 11. 06:52

 

할렐루야~~무더운 여름 모두들 평안하셨는지요? 주님 안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 감사해요.

이번주에는 박종길목사님이 전해주시는 CGNTV QT(생명의 삶)를 요약해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선한 계획과 목적과 뜻을 갖고 계십니다

의미없는 인생은 한 사람은 없고 목적없이 태어난 사람도 없고 하나님이 모르는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신실하고 선하신 뜻에 대한 감사와 착한 마음, 주어진 소명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충성되게 살아가는 삶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번 한 주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승리하고 하나님께 점점 나아가는 축복의 한 주가 되기를 바랍니다

 

28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29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일어나리라

31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계속 되어지는 예수님의 종말에 대한 이야기는 무화과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시간이 가까이 왔음을 알라고 권면합니다

 

32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그때가 언제일지 알고 싶어하는 우리들에게 하늘에 있는 천사도 모르고 예수님도 모르고 오직 하나님만 아시는 것이니

깨어 있어 기도하라고 합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분명하게 말씀하셨는데도 사람들은 종말의 때를 알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종말에 대한 많은 이단들이 많은 성도들을 유혹하고 미혹하는 것을 봅니다. 그날과 그때는 모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깨어 있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불필요한 것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면서도 정말 중요한 것을 모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과 달란트는 무엇일까요?

주의하고 깨어 있는 것은 달란트 비유에 나오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준 일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고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해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깨어 기도함으로 하나님이 오셨을 때 신랑을 맞는 신부처럼 부끄럽지 않은 구원의 자리에 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34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36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37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주인이 언제올지 아무도 모르는 때에 너희가 자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기억하면서 죄를 짓지말고 예수님을 의지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맡겨준 사명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이 세상에 그냥 오지 않고 실수로 태어난 인생이 아닙니다

혹시 우리의 부모는 우리를 버릴지 몰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엄마 뱃속에서 우리를 만드실 때부터 우리를 예정하셨을 뿐 아니라 우리 신체의 모든 것을 아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소명을 주셨으므로 우리가 자지 않도록 깨어 주의하고 사명을 감당하라는 것입니다

 

잔다는 것은 내가 할 일을 하지 않고 게으름을 부리고 다음으로 미루는 것, 내가 해야 할 일로 부터 도피해서 도망가는 것,

아니면 죄를 짓는 것, 그 죄의 유혹에 빠져 죄와 벗하며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반복해서 죄를 짓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과 목적이 무엇일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을 백 세로 본다면 50세는 정오를 가르킵니다

아직 정오뿐이 아닌 우리 인생에서 하나님이 부르신 목적에 자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종말을 준비하는 자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주어진 오늘을 충성되게 살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때가 언제일지는 몰라도 영적인 긴장감을 가지고 오늘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