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가족

사랑하는 언니,오빠들이 왔어요/2014년 추석 연휴

유보배 2014. 9. 10. 21:35

 

 

추석 다음날인 어제 저녁

서해안의 천리포수목원과 도고온천을 다녀온

친정오빠들과 언니들이 왔습니다

 

사랑하는 언니,오빠들의 흔적을

 남기고 싶어 찰칵찰칵~~

완죤 기자가 된 것 같은 행동이죠?..ㅋㅋ

 

제일 먼저 우리 큰언니 입장하시고~~

 

밝게 웃는 우리 연옥언니 등장이요~~

 

다음 선수는 힘쎈 우리 신랑~~

 

우리 오라버니들

무얼 그리 바리바리 싸왔는지ㅎㅎㅎ

 

정말 착한 언니, 오빠들쥬?

 

사랑하는 형제들이 반가운 내 마음~~

 

 

 

 

 

솜씨는없지만 맛나게들 많이 드세용

밥 먹을 때 정이 팍팍 들어요

그러니까 가족을 식구(食口)라고도 했겠지요?


1.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있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 집 즐거운 동산이라

2. 어버이 우리를 고이시고 동기들 사랑에 뭉쳐 있고
기쁨과 설움도 같이하니 한간의 초가도 천국이라

3. 아침과 저녁에 수고하여 다 같이 일하는 온 식구가
한 상에 둘러서 먹고 마셔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

후렴: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 집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