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아침
간단한 수박쥬스로 아침을 깨우고
설렁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오늘은 주일이어서 서로가 바빠요
빨리 각자가 섬기는 교회로 가서
주일 예배를 드려야 하거든요.
아침 일찍 문을 여는 우리동네 양지 설렁탕~
우리 남편 도착도 하기 전에
셋째 오빠가 먼저 계산을 하네요?
우리 동네인뎅?
에구... 오라버니 잘 먹을께용~~
설렁탕 좋아하는 우리 하영이~~
"우리 하영이 설렁탕 좋아하네?"
숙모가 말합니다
"내 친구 현민이도 설렁탕 좋아해요"
ㅎㅎ 하영이는 방학중에도
친구들을 생각하나 봅니다
그때 어디선가 나타난 귀여운 고양이
우리 가족과 함께 찰칵~~ㅎㅎ
새끼를 낳은 어미인가봐요
배가 홀쭉하고 많이 야위었어요.
그래도 귀여워....
하영이를 안아주고
우리 남편과 악수를 하고
차에 오르는 친정가족들
안녕 언니들~~고마웠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
우리 오빠들 고양이 살피느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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