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QT

CGNTV(생명의 삶)/같은 죽음 같지만 죽음 이후는 다릅니다( 전도서 3:16-22)

유보배 2014. 10. 6. 05:52

 

 

할렐루야~~이번주 CGNTV QT 생명의 삶은 박태영목사님의 말씀과 책을 요약하여 보내 드립니다

하나님이 인생에게 보여주시기 원하는 것은 이 세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우리 죽음 이후에도 하나님의 메세지가 있습니다

전도서의 본문 말씀을 읽으며 각자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뜻을 묵상해 보겠습니다.

 

어제의 본문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겪는 수많은 때에 대한 하나님의 해석과 주권에 대한 메세지였습니다

오늘은 정의에 대한 이야기인데 전도서의 기자는 땅에는 정의가 없으므로 결국은 하나님의 심판을 불러 온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아는 자들에게 있어 하나님의 심판은 구원의 시작입니다

 

16 또 내가 해 아래에서 보건대 재판하는 곳 거기에도 악이 있고 정의를 행하는 곳 거기에도 악이 있도다 17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의인과 악인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니 이는 모든 소망하는 일과 모든 행사에 때가 있음이라 하였으며

전도서를 쓴 솔로몬은 이스라엘 왕 중에서 가장 지혜로운 판단자요, 재판관인데 그의 판단은 이 땅에 정의는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판단의 기초는 진리가 아닌 자신들의 이익과 입장으로 모든 것을 끌고 가기에 불완전한 것입니다

결백한 사람을 죄인으로 규정하고 죄가 있는 사람을 무혐의 처리하는 일도 있는 인간의 법정을 비유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리더쉽은 하나님이 세우고 모든 권위의 핵심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불법을 하는 자들을 통해서도 자신의 진리와 공의를 드러내시며 하나님이 누구신지 선언하고 계십니다

혹시 우리들 중에 힘든 고통과 억울함을 당하고 계신 분이 있나요?

 

힘들지라도 그 속에서 창조주요, 판단자이신 하나님의 때를 구하십시오.

하나님의 얼굴을 간절히 찾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때가 되면 모든 악한 자들을 부끄럽게 만드십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승리의 영광을 안겨 주십니다.


18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인생들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그들을 시험하시리니 그들이 자기가 짐승과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19 인생이 당하는 일을 짐승도 당하나니 그들이 당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짐승이 죽음같이 사람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하나님은 악인과 죄인 모두를 심판하시는 분으로 이 세상에서 완벽한 공의와 정의가 실현되는 곳은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호흡이 있는 모든 것은 언젠가 죽음을 맞이합니다. 죽음 앞에서는 사람이나 짐승이나 동일하게 무력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십자가는 이런 죄인된 우리의 부끄러움을 예수님의 피로 구원하여 주시고 복된 생명을 주셨습니다

죽음 이후에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자녀로 다시 살아날 수 있음을 감사하며 영생에 대한 소망을 고백하는 날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20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곳으로 가거니와

21 인생들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22 그러므로 나는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음을 보았나니 이는 그것이 그의 몫이기 때문이라 아, 그의 뒤에 일어날 일이 무엇인지를 보게 하려고 그를 도로 데리고 올 자가 누구이랴

우리 인생은 흙으로부터 왔습니다.

죽음 이후에 사람의 영혼은 하늘로 올라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되지만 짐승은 땅으로 내려가 완전히 사라집니다

사람들은 언젠가 때가 되면 모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섭니다

 

그러므로 인생에서의 가장 큰 복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깨닫는 것입니다

죄인들을 위해 죽임을 당하신 예수님은 어느 누구도 비난하거나 공격하지 않고 우리의 죄값을 지불하셨습니다

우리도 진정 예수님을 만난다면 어떤 어려움과 상황속에서도 기뻐할 수 있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창조주의 권능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영광으로 채우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육적인 자아가 죽어야 하나님 아들의 생명이 우리 안에 영광스럽게 주어집니다

영생에 대한 소망으로 주님 안에서 감사와 기쁨을 누리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