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QT

CGNTV(생명의 삶)/자족하며 누리지 못함이 불행입니다( 전도서 6:1-12)

유보배 2014. 10. 10. 06:01

할렐루야~~ 우리 인생의 진정한 행복과 만족은 물질과 소유에 있지 않습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바라볼 때 내게 주어진 것들에 자족하며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일상 속에서 말씀과 기도를 통해 인생의 참의미를 발견하도록 말씀을 묵상해 봅니다.

 

1 내가 해 아래에서 한 가지 불행한 일이 있는 것을 보았나니 이는 사람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이라
2 어떤 사람은 그의 영혼이 바라는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하나님께서 그가 그것을 누리도록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나니 이것도 헛되어 악한 병이로다

세상은 많이 갖고 많이 누릴수록 행복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허락을 통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재물이 많아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지 못하고 스스로 누리지 못한다면 불행할 뿐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재물과 명예를 모두 가졌지만 막상 그것을 누리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라면 얼마나 헛된 인생이겠습니까?

 

진정한 부요함은 하나님이 내 인생에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의 신앙입니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동행을 통해 우리는 온전한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약해 보이고 가난해 보이지만 도우시는 하나님을 통해 세상에서 진정한 기쁨을 누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인생의 진정한 기쁨은 내가 갖고 있는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함을 누리는 삶입니다.

주님의 기쁨과 계획, 도우심이 우리 인생의 참된 희망이며 미래임을 함께 고백하며 주님께 달려가는 하루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3 사람이 비록 백 명의 자녀를 낳고 또 장수하여 사는 날이 많을지라도 그의 영혼은 그러한 행복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또 그가 안장되지 못하면 나는 이르기를 낙태된 자가 그보다는 낫다 하나니
4 낙태된 자는 헛되이 왔다가 어두운 중에 가매 그의 이름이 어둠에 덮이니

5 햇빛도 보지 못하고 또 그것을 알지도 못하나 이가 그보다 더 평안함이라
6 그가 비록 천 년의 갑절을 산다 할지라도 행복을 보지 못하면 마침내 다 한곳으로 돌아가는 것뿐이 아니냐

자녀는 인생의 참된 기쁨이고 잠언 3:2에서 자녀는 하나님의 법으로 돌아오는 자가 장수할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생명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에 그분을 뜻을 존중할 때 우리 인생의 육체적인 생명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자녀들이 많이 생산되고 좋은 환경을 산다할지라도 우리는 모두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인생을 산 육체의 강건함보다 하나님을 아는 지혜가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7 사람의 수고는 다 자기의 입을 위함이나 그 식욕은 채울 수 없느니라
8 지혜자가 우매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냐 살아 있는 자들 앞에서 행할 줄을 아는 가난한 자에게는 무슨 유익이 있는가
9 눈으로 보는 것이 마음으로 공상하는 것보다 나으나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사람들은 먹고 살기 위해 또 좋은 것을 갖기 위해 남보다 더 일하고 수고합니다.

하지만 식욕을 비롯한 사람의 욕망은 결코 채울 수 없습니다

인생의 외적인 조건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이 누구신지 아는 영생을 관련된 모든 약속을 열매 맺는 것이 중요합니다

 

10 이미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오래전부터 그의 이름이 이미 불린 바 되었으며 사람이 무엇인지도 이미 안 바 되었나니 자기보다 강한 자와는 능히 다툴 수 없느니라 11 헛된 것을 더하게 하는 많은 일들이 있나니 그것들이 사람에게 무슨 유익이 있으랴
12 헛된 생명의 모든 날을 그림자같이 보내는 일평생에 사람에게 무엇이 낙인지를 누가 알며 그 후에 해 아래에서 무슨 일이 있을 것을 누가 능히 그에게 고하리요

하나님이 우리의 창조자시고 그분이 우리를 다스리기에 우리는 그분의 뜻을 늘 겸손히 들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의 문제는 하나님 없이도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교만입니다

겸손이란 하나님이 나의 창조주시고 나는 피조물임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내게 이루어지는 것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의 손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날마다 주님의 통치와 돌보심과 인도하심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인생의 감사와 만족과 행복을 누리기를 축복합니다

 ♥나는 주님의 피조물임을 고백하며 오직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평안을 구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