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극동방송 인터뷰

유보배 2011. 1. 21. 18:46

 

 

 

 

 

 

 

주파수 FM106,9  

쉼터가 있는 오후에 초대되어

하영이와 함께 서울 극동방송으로 갔다

 

며칠 전 부터

나같이 부족한 사람을 하나님이 왜 부르셨을까...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평소 즐겨 들으며 좋아하는 극동방송에 도움이 될까?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생각을 했다

 

45세  늦은 나이에 주신 하영

정말 그이름처럼 하나님께 영광 돌려 드리라고

늘 믿음의 도전을 주는 하영이

 

오후 1시반

1층 카페에서 만난 홍영진과장님은

아름다운 목소리 만큼이나 예쁘고 친절하셨다

 

녹화시간이 잡혀 있어서 곧장 2층 녹음실로 가면서

극동방송의 이곳저곳을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7시 좋은아침 진행자 김정호 PD님에게도 인사를 시켜 주셨다

 

인터뷰는  특별한 원고 없이

진행자 홍과장님이 질문하는대로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는 것이였다

 

조금 떨리기도 해서

여러가지 신앙적인 질문 앞에 가끔 버벅거리기도 했지만

워낙 능숙하고 편안하게 리드해주는

진행자 홍영진님 덕분에 무사히 마쳤다

 

하나님 앞에 만족한 답변이였는지 걱정도 되지만

나의 허물과 부족함까지도 감싸주시는

좋으신 하나님 앞에 다 내려놓는다

 

녹음이 끝나고 카페에서

 맛난쿠키와 커피까지 사주시며

 쉼터가 있는 오후 진행자 홍과장님과 신앙 이야기를 나누었다

 

방송을 진행하면서 여러가지 은혜받은 이야기

극동방송이 세계적인 복음 전파방송이 되기까지의 하나님의 역사

 많은분들의 기도와 헌신,선교후원등

 

우리나라 기독교인이  1,000만명이 넘는다고 하는데...

방송으로 그리스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극동방송의 전파 선교사

 

 

수많은 영혼들을 살리고

귀한 사역을 하는 극동방송 전파선교사에

더욱 많은 분들이 동참하기를 기도 드리며

구원의 기쁜소식을 전파에 담아 전하는

극동방송국을 나왔다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복음 전파 사명

천국가는 그날까지 잘 감당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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