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신실한 증인(이사야 43:8, 사도행전 26:14-18)...이종목 목사

유보배 2014. 10. 13. 05:10

 

할렐루야~~우리가 부족하지만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세상 모든 사람에게 프로포즈를 하십니다

우리 오천교회는 하나님 사랑의 증인이 되기 위해 50일간의 태신자를 가슴에 품고 기도하여 주님께로 이끄는 생명운동 '오천새생명축제'를 선포하였습니다. 요약한 설교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신실한 증인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14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15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본문말씀은 가이사라 법정이 배경으로 율법 훼손죄로 잡혀온 바울은 자기를 변론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증거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열심으로 인해 그리스도인들에 대하여 분노에 사로 잡혀서 대제사장의 협조 공문을 가지고 다메섹으로 가던 중에 햇빛보다 더 강한 빛이 사울을 비추자 땅에 엎드렸을 때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는 주님을 말씀을 듣고 회개를 합니다

 

우리가 돌맹이를 걷어차면 속은 시원할지 몰라도 발이 아픈 것처럼 가시채란 소를 몰 때 쓰는 도구로 뽀쪽한 것이 붙어있는데

소가 주인의 말을 안 듣고 날뛰면 날뛸수록 아프다는 것을 비유한 말씀입니다

나는 내 마음대로, 내 감정대로  살거야~~라고 발길질하면 전능하신 주님은 괜찮아도 우리만 고단한 인생이 됩니다

하나님 뜻에 순종하지 않으면 반항하는 본인만 아픕니다

 

주님은 누구신가요?

나하고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나는 네가 늘 무시하는 예수야...

나는 네가 잊어버리고 사는 예수야....

매일 분주하게 살면서 나를 생각하니?

언제나 니 중심에는 내가 없었어...

나는 네 삶의 2~3번째야....

 우리는 주님을 그렇게 대할지라도 여전히 주님은 우리를 작은 예수로 보아주시고 사랑하는 분입니다

 

16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하나님이 자신을 부르신 이유는 종과 증인으로 삼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바울은 삶이 고단하지만 자신의 정체성을 종으로 표현하는 것이 감사하고 오직 주님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 만족하다고 합니다

성도는 예수님을 닮은 신실한 머슴이요 증인입니다

 

주님이 죽으신 이유는 내 출세와 안위를 위한 것이 아니고 우리를 통해 하나님이 예배받으시고 흠모와 영광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우리 죄에서 구원받은 신실한 증인입니다

하나님은 증인을 세상 밖으로 보내시는데 우리는 증인을 포기하지 말고 오직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려면 믿고, 믿으려면 듣고, 들으려면 교회로 와야 합니다

세상사람들은 우리들을 통해 복음을 듣습니다

교회는 먹고 노는 유람선이 아니고 생명선이기에 신실한 증인이 필요합니다

교회는 영혼을 구조하는 119 구조대입니다.

 

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신문에서 50대 남자의 죽음을 보았는데 그는 강남의 재력가로 타워팰리스에 살았지만 죽임을 당했습니다

죽인 사람은 놀랍게도 그의 아내였는데 남편에게 30년 동안 맞고 산 것이 한 순간에 폭발이 되어 자고 있는 남편을 질식사 시켰습니다.

이것은 가슴아픈 일이지만 영적인 문제로 사단의 역사입니다. 돈이 행복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남편은 아내의 가치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십니까?

아내는 남편의 영혼을 소중히 여기시나요?

이 세상의 물질과 정욕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돌아오도록 우리를 파견하셨습니다

 

전에는 잃어버린 자였으나 이제는 주님 안에서 광명을 찾았습니다

꿀보다 귀한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 부딪칠 때 우리의 눈이 열려집니다

주님은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와 죄사함 받고 거룩하게 되도록 우리를 도와줍니다

혹시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까?

나는 죄인입니다

교회는 그 목마른 자가 주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예수님은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를 찾아오셔서 십자가로 죄를 씻겨주시고 주님을 찾는 자마다 의롭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용서받고 용서하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귀한 가족이 된 것입니다

아직도 하나님께 마음을 열지 않았다면 마음을 열고 죄를 용서해달라며 주님을 초청하십시오

 

주님은 우리에게 죄사함을 주고 영광스런 기업을 얻게 합니다

성도의 가장 영광스러운 것은 천국에 있습니다

변하고 시들어 버리는 세상의 모든 것을 놓을 수 있는 용기가 있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입니다

 

오천의 교인들은 우리자신을 위해 살지않고 하나님을 위해 사는 신실한 머슴과 증인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실 잃어버린 한 영혼을 위해 회개하며 기도하는 신실한 증인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