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방언과 방언통역의 은사(이사야 28:11-13, 고린도전서 12:8-11)...이종목목사

유보배 2014. 11. 13. 05:04

 

렐루야~~하나님의 은혜로 이사를 무사히 잘하고 어제 오천교회 이종목 담임목사님의 심방예배도 드렸습니다

시편(84:5~7)주께 힘을 얻는 복있는 가정의 말씀과 그 마음에 하나님의 교회를 향한 시온의 대로가 있기를 축복해 주셨지요.

오늘은 지난 주일예배 말씀인 방언과 방언통역의 은사를 요약해서 보내드리니 많은 은혜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유년부 어린이들의 헌금송~~오천교회 새성건건축을 향한 마음들이 모아집니다

산 위에 올라가서 이 복음 외치며 내게 임한 그의 사랑 전하기 원하네~~♪♬ 

 

 

오늘은 성령과 은사 시리즈중 마지막 시간으로 지금도 성령의 은사들이 나타난다고 인정하십니까?

방언을 인정하기는 하지만 거부감이 있습니까?

방언은 무아지경에서 소리를 지르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말하게 하는 것입니다

 

언제 구체적이 되었나 방언의 역사를 살펴보면 전국에 흩어진 유대인들이 1년에 세 번(유월절, 오순절,장막절)은 다 모이는데

오순절 날 예수님의 제자들이 주님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며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뜨겁게 기도하다가 갑자기 강한 바람과

불의 혀같이 임하더니 방언이 나왔습니다

방언은 배운 적이 없는 외국어를 말하고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영적 언어를 말하는 은사입니다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고전 14:2)

 

그럼 우리가 할 수 없는 언어로 계속 기도하는 것이 무슨 유익이 있나요?

율법적 생활에서 은혜의 삶이 되어 바뀌는 것으로 나의 모든 지식과 자아를 내려놓고 성령님께 맡겨놓으니 많은 유익이 있습니다

방언은 모든 은사의 기초이며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영적인 문입니다

 

11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12 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13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고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사 그들로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러지며 걸리며 잡히게 하시리라

방언 기도는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깊은 사귐을 유지하게 해서 인간적인 욕심과 생각에서 정하게 되고 깨끗하게 됩니다

우리가 안식을 누리고 상쾌해 지기를 축복합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기도할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로마서 8:26)

우리가 어떻게 무엇을 기도할지 알 수 없을 때 성령님이 도와줍니다

방언기도는 성도에게 능력과 유익을 주어서 자기의 덕을 세우고 주안에서 강하여 집니다.

영적으로 강해지고 싶으면 방언으로 기도하며 방언은 믿음의 기도로 성령님게 의탁하는 순종입니다

 

대천덕신부는 20년이 지나서 방언을 받았습니다

회개하면 방언이 임합니다

사모하면 방언이 임합니다

 

성령의 역사는 너무 놀라워요

방언은 인본주의를 버리고 신본주의로 바뀌는 사건입니다

그런데 방언통역은 아무나 안주고 순결하고 절제하는 사람에게 임합니다

 

예언하기를 사모하고 영적인 것을 사모해서 내 힘과 내 의지가 아닌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며 영적인 은사를 사모하되 교회의 덕을 세우도록 풍성하게 구하십시오

 

 

 

♥ 영원한 권세와 능력은 오직 주님께만 있음을 고백하며 영적인 은사를 더욱 구하며 개발하게 하소서

오늘 수능을 보는 학생들의 마음을 담대하게 지켜주시고 지혜를 내려주셔서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