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박찬여집사와 함께 한 시간들/16회 정기연주회(아가페콰이어)

유보배 2014. 10. 21. 09:37

 

 

 

경기도 문화의 전당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가페콰이어의 공원을 축하하러 오셨네요

 

김정희권사님과 함께 축하의 꽃을 준비한 우리 제니퍼집사

 

따끈한 커피로 목을 축이고...

 

 

 

 

 

 

정기연주회는 다양하면서도 참 은혜스럽고 좋았습니다

오프닝 주는 내 목자를 비롯해서 마지막 앵콜송 주기도문까지~~~

 

찬양도 은혜롭고 의상도 예쁘고 구원열차 뮤지컬도 색다르고

솔로들도 멋지게 잘 부르고 해금연주도 좋고

노영아교수님 지휘도 멋지고..

그래도 내 눈에는 우리 박집사가 제일 눈에 띄더라구요...ㅎㅎ

 

특히 탈북자들의 자녀인 와글와글 합창단은

You raise me up 찬양도 잘하고 율동도 깜찍하게 잘하고 

지휘하시는 분도 어찌나 열심인지 은혜롭고도 재미있었어요.

그러면서도 마음 한 켠이 아리고요....ㅠㅠ

 

정기연주회를 마치고 축하해주는 오천교회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는 박집사님~~

곱게 화장한 얼굴이 흔들려서리...ㅎㅎ 

 

 

담임목사님부부를 비롯한 새가족양육위원장, 요안나선교회장, 갈릴리찬양대 지휘자,심방속장

와~~우리 박집사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나봅니당~~~

 

우리 오천교회 유명희전도사님과 주방에서 늘 수고하시는 권사님들까지!!

많은 분들이 함게 축하를 해주셨어요.

 

어이구..박집사의 부군되시는 유사장님을 이제야 상봉했네요.

 

 

반가운 마음에 찰칵찰칵~~

우리 마음씨 좋으신 유근선사장님 표정 좀 푸세용~~

 

 

 

남편과 함께 하니 엄청 행복해하는 박집사~~

우리 유사장님 빨리 교회 나오시기를 기도합니당

 

할렐루야~~이제야 긴장된 얼굴을 푸시고 웃으시네요!!

하지만 마음속은 자랑스런 아내를 열심히 응원하셨죠?

아내가 좋아하는 성악을 할 수 있도록 늦었지만 대학교 보내준 외조의 남편입니당

 

박집사가 아버지처럼 좋아하는 성종식목사님~~

 

 

이 음악회에서 나오는 모든 수익금은 탈북 청소년을 위해 쓰인답니다

음악회를 관람하고 나오는 아름답고 은혜로운

 

늦엇지만 날이면 날마다 있는 기회가 아니므로..ㅎㅎ

차를 마시러 갔습니다

 

베레모를 쓴 멋진 사람은 오천교회 갈릴리찬양대 지휘자인데요

건축공학을 전공한 박사님에 시도 쓰는 다재다능한 분입니당

얼굴도 아름다우시고 다방면으로 조예가 깊은 분이죠.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갈릴리찬양대를 기대합니다.

 

우리 교회에서 크로마하프를 가르치는 선생님도 함께 하시고

오늘 식사준비로 엄청 애쓰신 권사님들과 양육의원장님

요안나 선교회장님. 교인들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우리 전도사님

모두 모두 소중하고 귀한 분들네요...ㅎㅎ

 

 

시원한 음료수와 달콤한 케익으로 ~~

 사랑을 나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