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주님이 보내주신 귀한 장집사님 /유전도사님과 함께

유보배 2014. 10. 23. 20:27

 

하나님 안에서 만난 믿음의 장집사님을 속회예배로 초대했어요.

그저 예수님이 좋아서 말없이 헌신한 장집사님~~

그 눈물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유명희전도사님을 통해 말씀으로 위로를 해주셨어요.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희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산하여 주었노라

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5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6 내가 북쪽에 이르기를 내놓아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7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유명희 전도사님 말씀 요약)

힘이 없을 때마다 늘 이 말씀을 묵상합니다

내가 너를 지었고 내가 너를 창조했단다

하나님은 지어놓고 그냥 놔두시는 분이 아니고 예수의 피로 꽉 잡아주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물같은 시험을 만나도

불같은 시험이 있어도

교회 공동체라는 한 배를 탔기에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세월호 사건이 났을 때 ...

중고등부 설교를 하게 되어 마음이 참 아팠지만 그 참담한 사고 앞에서도 하나님을 믿는 학생들은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 품에 고통없이 안겼을 것이라고 하니 모두들 아멘이라고 대답했어요.

하나님은 육체가 깨어지기 전에 영혼을 먼저 받으십니다. 그런 곳에서도 생명을 던지면 그 생명을 책임지시는 분입니다

평소보다 7배나 뜨거운 풀무불 속에서도 다니엘을 지켜주시고 머리털 하나 다치지 않게 해 주셨어요.

 

하나님은 기도하면 응답하십니다

말씀을 통해서나 다른 사람을 통해 성령의 음성을 들려주시지요

하나님의 카메라는 365일 24시간 쉬지 않고 돕니다

 

하나님은 주무시지도 졸지도 않으시는 분이시기에

어떤 순간과 상황에도 우리와 함께 하시며

가르쳐 주시고 인도하시고 위로해주시며 잘못할 때는 책망도 하십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맞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나는 죽고 없는 것이 확실합니다

엄마는 기도하는 영권을 가지고 아이들을 대하고 남편을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남편이나 자녀들에게 인정 받습니다

 

우리 부부는 화가 나려 할 때도 마귀가 손뼉치려 하네? 마귀가 춤추려 하네? 라고 서로에게 깨달음을 주면

얼른 방으로 들어가 하나님께 무릎을 끓고 회개 기도를 합니다. 그러면 가정은 작은 천국이 됩니다

우리는 어디를 가도 인정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처럼 힘 있는 것이 없으니 말씀을 붙잡고 믿음 안에서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우리 오천교회 유명희 전도사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축복기도를 해주셨어요

예배의 처소를 허락한 박집사님은 찬양의 달란트를 귀하게 보셔서 길을 열어주시고 남편이 하는 사업장을 축복해 주셔서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소개 받고 누리는 귀한 차 공업사가 되어 간증하기를 바라셨구요

 

오늘 참석한 장집사님의 고운 심성과 신실한 마음을 아시는 주님께서 그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힘을 주셔서

영분별의 믿음과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굳건하고 올바른 믿음으로 인도되기를 축복해 주셨어요. 

 

아픈 것은 낫게 하시고

연약한 것은 강하게 하시며

삶의 일터에서도 주님을 기억하는 속원들이 되기를 기도해주셨지요.

 

솜씨 좋은 박집사가 만든 맛난 떡들을 먹으며 아름다운 간증들은 쭉~~~이어졌답니당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감사해요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우리의 모든 일거수 일투족을 다 보고 계시지요

앞으로도 우리 장집사님을 지켜주시고 기쁨 가운데 함께 신앙생활 하도록 인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