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가 끝나고 교회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하영이와 남편을 먼저 보냈습니당~~
미안하지만 우리 속원들끼리 차를 마시고 싶어서요..ㅎㅎ
금요일 연합속회 때 성전건축에 대한 교인들의 반응에 은혜 받고요.
제니퍼집사가 중고등부 예배에 설교한 내용에도감동 받아요.
주님의 일은 모든 사람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는 것이 확실합니다
즐거운 대화를 나누니 입이 궁금한 것일까요?
목요일 날 다른 곳으로 이사 간다고 하니
나무 안에서 주인장이 방금 만든 거라며 샌드위치를 주네요?
어무나~~~금방 점심을 먹고 왔는뎅 ~~~
제니퍼가 쪄 온 맛난 호박고구마에 샌드위치까지 먹으니
그나마 조금 빠졌던 살이 다시 올라옵니당. ..ㅎㅎ
아쉽고도 행복한 시간들이 흘러가네요.
정다운 사람들이 함께 하는 따뜻한 만남이지요.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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