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QT

CGNTV큐티(생명의 삶)/의의 옷을 입은 자가 복된 승리를 누립니다 (요한계시록 16:10~21)

유보배 2014. 11. 18. 06:09

 

할렐루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서 자신이 잘 이해할 수 없는 환상과 이상을 바라보고 기록한 것이 요한 계시록입니다

사도요한의 애씀과 수고로움으로 말씀 이 시대의 징조와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10 또 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11 아픈 것과 종기로 말미암아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오늘 말씀에서는 심판의 고통 속에서도 회개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나오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네 번째 까지의 재앙이 사람들에게 내려졌다면 다섯번 째 재앙은 짐승의 왕좌에 쏟아지는데 정작 그것으로 인해 고통받는 이는 

사단이 아닌 그에게 속한 사람들입니다.

 

지금이라도 빨리 해결하고 심판의 주께 돌아오면 될텐데 사단은 결코 사람들을 놓아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바로 너 때문이라며 서로가 서로를 비난해서 가정들은 무너지고 깨어지며 아파합니다

지금도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다니는 사단의 궤계를 우리는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12 또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더라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은 게속되지만 세상의 사람들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대적들이 한 곳으로 몰려오도록 왜 강을 마르게 하냐고 물어보지만 세상의 통치자이신 하나님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직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만이 이 세상 역사의 통치자시며 처음과 나중이신 승리자요, 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사단은 거짓말쟁이입니다.

이미 자신은 하나님 앞에서 실패했음에도 자신에게 능력이 있는 것처럼 사람들이 구원받지 못하도록 미혹시키고 있습니다

사단의 목적은 사람들이 구원받는 그 자리에 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단에게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들이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사는 것에 관심이 모아져 있습니다

 

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15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나님은 모든 성도들이 끝까지 믿음 안에서 살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보냈던 메세지도 그들이 마지막 시대에 깨어 있어 하나님의 오심을 준비하는 거룩한 성도로 살기를 바라는 사랑의 언어입니다

 

리는 지금 어떤 옷을 입고 있나요?

혹시 세상에서 입혀주는 옷을 입고 "수치가 가려졌다, 나는 이렇게 잘 나간다 "하시는 것은 아닌지요?

아니면 하나님이 입혀주신 거룩한 세마포로 세상과 구별되어 살며 마지막 날까지 하나님의 자녀로 승리하며 사시는지요?

이것은 우리의 선택이며 믿음입니다


16 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아마겟돈은 하나님과 영적전쟁을 치룰 전쟁터로 많은 책과 영화에서도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데 바로 여기서 나온 것입니다

거짓 영들을 모은 왕들이 그곳에 모여서 하나님과 전쟁을 치루는 영적 전쟁터로 그곳이 우리의 가정, 학교, 직장일 수 있습니다 

내가 머무는 그곳에서 매일 하나님의 모습을 지키기 위해 사단과 세상의 유혹으로부터 싸우는 곳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17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
18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얼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21 또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비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마지막 일곱번 째 대접이 쏟아지면서 성전의 보좌에서 큰 소리가 나고 번개, 음성, 우렛소리,지진이 일어나면서  큰 성과 나라들이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도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되고 주변의 섬도 없어지고 산도 온데간데 없이 사라집니다.

또한 하늘에서 커다란 우박이 쏟아지자 사람들은 무서워 도망가면서도 그 재앙으로 여전히 하나님을 비방하고 멸시합니다

 

끝없이 하나님을 거부하는 세대가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이지만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할 때 축복의 매개체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손을 드시면 그것을 멈추게 할 자가 없고 하나님이 진노하시면 그것을 막을 자가 없습니다

마지막 시대에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더욱 깨어 기도하고 준비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날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거룩한 의의  옷을 입고 부끄럽지 않은 복된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