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창조주이자 심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을 새롭게 하는 역사를 완성하십니다
오늘 성경에 등장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은 얼마나 찬란하고 아름다우며 과연 그곳에는 어떤 사람들이 들어가는지
함께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새 하늘과 새 땅은 이전에는 없었던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새롭게 창조된 나라입니다
지구는 인간의 악으로 인해 도처에 안타까운 일들이 넘쳐나는데 하나님께서는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재창조를 하신다는 것입니다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하늘에서 내려오며 신부가 신랑을 위해 단장한 것처럼 거룩하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완벽하고 친밀한 교제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이 땅에는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너무나 슬프고 가슴 아픈 일들이 많은데 이제 그들의 눈물이 다 지나갔다는 것입니다
그곳은 온전한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주님이 주시는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귀한 소망을 품고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그 사랑의 초대에 응하며 그곳에 들어가 누릴 행복을 생각하며 이 땅에서의 모든 고통과 슬픔을 이겨 나가십시오
이 땅에서 우리를 유혹하고 넘어뜨리려 하는 쾌락을 절제하시고 날마다 믿음 안에서 전진하는 복되고 경건한 삶을 살기 바랍니다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아름답고 찬란한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자들이 누릴 수 특권과 들어가지 못하는 자들의 안타까운 결과를 묘사합니다
하나님은 목마른 자들에게 값없이 생명수를 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데 목이 마르다는 것은 어떤 필요와 부족함이 있다는 것이지요
세상의 모든 것에는 값이 매겨져 있어 값을 지불해야 하지만 우리는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로 놀라운 사랑과 특권이 펼쳐집니다
그 놀라운 사랑을 받는 주인공은 누구입니까?
주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한 사람, 바로 이 땅에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생명의 면류관을 차지하는 사람들입니다
오직 은혜로 택하시고 부르시고 마침내 이기게 하시는 주님을 의지하고 선한 싸움을 마치는 순간까지 날마다 인내해야 합니다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반면에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자들과 달리 영원한 멸망에 들어갈 자들이 있습니다
이 모든 자들을 통틀어 한마디로 종합하고 정리하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죄를 짓습니다. 하지만 부끄럽고 흉악한 죄중에 가장 큰 죄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죄입니다
주님을 믿을 기회가 있었지만 교만하게 그것을 배격하고 밀쳐내며 끝까지 주님을 부인하고 받아 들이지 않은 죄입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가장 선한 일은 내가 예수님의 아름다운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결국에는 붙잡을 수 없는 세상의 가치들을 버리고 주님을 영접함으로 절대로 놓칠 수 없는 천국의 구원과 기쁨을 누리기 원합니다
아직까지 주님을 알지 못하며 받아 들이지 않는 주변의 사람들을 위해 중보하며 복음의 놀라운 비밀을 전하기를 축원합니다
♥날마다 구원받은 주님의 은혜를 선포하며 늘 겸손함으로 승리하는 믿음의 딸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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