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이번주 CGNTV 큐티(생명의 삶)는 안광복목사님의 말씀을 요약해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인생은 한 치 앞을 모르고 사람은 5분 뒤의 일을 모릅니다
그런 인간이 스스로가 주인되어 살아간다는 것과 잘못된 주인을 모시고 살아가는 것처럼 안타까운 일은 없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우리가 바른 주인을 만났을 때 어떤 축복과 삶의 결과가 일어나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누가 우리 인생의 주인이고 누가 우리 인생의 대장인가를 함께 살펴 보겠습니다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어린 양의 혼인잔치 이후에 그리스도께서 백마를 타고 등장을 하시는데 그 분은 충성스럽고 진실합니다
그 분의 눈은 불꽃같고 그 분의 머리에는 많은 관을 쓰고 그 분의 옷은 피 뿌린 옷을 입고 하늘의 군대는 그 분을 따릅니다
이 땅에 계실 때 그 분의 모습은 참으로 연악하고 볼품없는 새끼나귀를 타고 겸손하고 소박하게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지만 다시
오시는 그 분은 갈기가 휘날리는 백마를 타고 위풍당당하게 너무나도 찬란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오십니다
자기들의 겉옷을 벗어 던지며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메시아라고 찬양을 하던 그들은 얼마 가지 않아 자신들의 기대와 소망과 일치하지 않은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메시아를 배반하며 오히려 십자가에 매달라고 돌변합니다
반면에 백마를 타신 예수님은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예수님을 따릅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누구의 말을 순종하고 누구를 따라 가느냐가 중요합니다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그 곳에 설 자격이 없는 우리들이지만 주님의 은혜로 거룩한 곳에 설 수 있게끔 만들어 주셨습니다
때로는 힘들고 고달퍼 그 순종의 길을 포기할까도 싶지만 장차 우리에게 허락하실 영광의 순간들을 생각하며 어디로 우리를 이끄시든지 신실하게 그 분을 따라가는 우리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태양 안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장사들의 살과 말들과 그것을 탄 자들의 살과 자유인들이나 종들이나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든 자의 살을 먹으라 하더라
백마를 타신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십니다
나를 구원하기 위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나의 죄를 없애기 위해 약한 어린 양처럼 힘없이 끌려가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삼일 만에 부활 하신 후 다시 하늘로 올라가셔서 하나님의 오른 쪽에 앉아 나를 지켜주십니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 되신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갖고 계시며 불꽃 같은 그분의 눈을 피할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와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들의 살로 배불리더라
바다에서 나온 첫 번째 짐승은 흉악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적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두 번째 짐승은 땅에서 나오는데 어린 양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용의 목소리를 내며 거짓 선지자를 상징합니다
다시 오시는 그리스도는 짐승과 거짓 선지자를 심판하시는데 그들은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집니다
이 두 존재 다 사단의 하수인 역할을 하는 존재들인데 그 대장되는 마귀 사단은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패배를 당합니다
그동안 그들에게 미혹당하여 그들을 따르던 많은 사람들도 같은 운명에 내쳐지게 됩니다
우리가 누구를 주인으로 모시고 이 땅을 살아가느냐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세상에는 자기 스스로를 주인삼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엉뚱한 존재를 경배하며 그들을 주인삼아 살아가는 안타까운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어린 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백마타신 위엄있는 그리스도가 우리의 대장되심을 분명히 믿어야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모든 순간에도 그 분께서 주시는 승리가 있고 영광이 있음을 기억하며 믿어야 합니다
그 분을 잘 따르는 참된 제자의 삶이 되어 날마다 승리를 경험하는 복된 인생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공평하심과 의로움으로 세상을 다스리시는 만 왕의 왕, 예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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