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역사를 변화시키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깨닫고 인간이 마땅히 가야 할 곳은 어디인지 알며 사탄의 존재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정확한 사탄의 정체를 말해주는데 그의 운명이 어떻게 되는지 함께 살펴 보겠습니다
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3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마지막 남은 악의 실체가 무엇인지 마침내 드러나는데 사탄의 정체는 네 가지로 용, 옛뱀, 사탄, 마귀입니다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인봉하여 다시는 사람들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사단의 주된 무기는 거짓입니다
하나님의 가장 중심된 본질은 거룩이며 사랑과 공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사람 아담과 하와에게 거짓의 속임수를 쓴 것입니다
사탄은 우리를 끊임없이 유혹하고 미혹시키는 변장의 귀재니 절대 속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삶 속에서 거짓이 생기지 않게 해야 합니다.
어떤 분야와 상황에서 그것이 아무리 작아 보여도 거짓을 통해 사탄이 역사하고 그것을 발판 삼아 확대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과 삶의 모든 영역 속에서 거짓이 떠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사탄이 얼씬도 못하도록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온전하고 거룩하게 지켜주시는 성결한 삶을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사탄의 실체가 무엇인지 알았다면 사단의 운명도 어떻게 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짐승과 거짓 선지자가 유황불 못에 던져졌고 용은 최후 멸망으로 심판받기에 앞서 쇠사슬로 결박당합니다.
천사는 결박당한 용을 바닥없는 구덩이에 던져 넣고 그 위를 인봉해 천 년 동안 가둠으로써 그가 성도를 해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 후에 하나님이 사탄을 잠깐 놓아주시는데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의 완전한 계획과 통제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사탄이 결박되어 있는 동안 승리하신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왕국을 다스릴 자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증언하고 하나님 말씀을 전하다가 순교당한 사람들과 핍박에 굴하지 않고 신앙을 지켜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을 세워주십니다
이들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먼저 부활해서 하나님의 제사장이 되어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 하는 영광을 누립니다.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사람에게는 두 가지 종류의 탄생과 두 가지 종류의 사망이 있는데 첫 번째 탄생과 사망은 육체적인 탄생과 죽음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땅에 육체적으로 태어나서 주님을 만나게 되면 두 번째 영적인 탄생을 합니다
그것을 경험한 사람들은 이 땅에서 육체적인 한 번의 죽음을 경험할 뿐 두 번째 사망은 경험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이 땅에서 한 번의 육체적인 경험만하고 영적인 탄생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은 두 가지 종류의 죽음을 경험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한 번 태어나면 두 번 죽고, 두 번 태어나면 한 번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와 교훈을 줄까요?
주님께서는 나를 기억하시고 나를 지켜 주십니다.
나에게 생명을 주신 주님은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능력으로 구원해 주셨습니다
나에게 살아갈 힘과 능력을 주셨고 그 구원의 놀라운 현장에 임할 수 있는 자격과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 사실을 늘 기억하며 이 땅에서 때론 힘들고 어려울 때도 있지만 늘 주님을 바라보며 승리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선교지에서, 이민교회 현장에서, 농어촌에서 외롭고 힘들게 믿음 생활하시는 한 분 한 분을 축복합니다
여러분의 눈물과 수고를 다 알고 계시는 주님께서 반드시 놀라운 모습으로 갚아주실 때가 있음을 마음에 새기시기를 바랍니다
어린 양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날마다 승리하는 삶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주님을 향한 믿음을 주시고 사탄이 좋아하는 거짓이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떠나가게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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