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이 나간 후
나보다도 남편에게 더 많은 전화가 왔나보다
와~ 우리 마누라 유명 인사되었네?
바쁘고 말없는 남편이지만
회의가 있어 방송을 못 듣자 많이 궁금했던지
듣고 싶어하여
전화로 녹음된 방송을 들려 주었다
방송내용을 들은 남편은 매우 만족해하며
자기에게 전화가 많이 온것을 보면
극동방송을 듣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가 보다며 기뻐했다
여러가지로 힘든 남편에게 힘이 된것 같아
주님과 극동방송에게 감사할 뿐이다
권사님~ 내일도 기도해 주세요!^^
진행하시는 홍과장님으로 부터 온 문자였다
아~ 그렇구나
극동방송 행복한 오후의 문을 활짝여는 쉼터지기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고
이렇듯 먼저 하나님께 기도로 도움을 구하고
담당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아름다운 믿음의 사람이구나
방송을 통해서가 아닌
직접 만나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기는 처음이지만
오랜된 친구처럼 따뜻하고 훈훈하게
긴장되고 떨리는 초대된 사람들을
진행자의 예쁜 미소 만큼 이나
이모양 저모양으로 편안하게 이끌어가는
최고의 리드자 홍영진 진행자님~
정말 칭찬하고 싶다
오늘은
극동방송의 여러 이야기들을 들으며
느꼈던 추억들과
소중했던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새벽예배를 통한 말씀의 은혜
남과북이 하나 되어를 통한 북한의 실상과 이해
우리는 주의 어린이의 찬양코너
유정현 내영혼의 클래식등
평안함이 있는 극동방송
승리의 주님...축구선수들 이야기
언저 들어주고 기도해주고 동참하는
귀한 전파선교사의 사명감
우리가족이 섬기는 오천감리교회
훌륭하신 이종목목사님의 영성있는 말씀과
믿음좋고 사랑많은 교인들과 속원들 이야기
하영이 주일학교 김희숙샘이야기
사실 더 자랑할것이 많은 우리 오천교회인데
내가 짧게해서 아쉬운면도 있다
혹시 다음번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속회이야기를 비롯해서 아주 많이 하고 싶다
꼭 해야만 하는 선교와 전도의 중요성
남편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세지
끝으로 기도제목 나누기
우리가족 네사람 모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게 씌임받는 사람되게 하시고
82세된 이수영 친정어머니가 꼭 구원받아
천국가게 하소서
은혜와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참으로 감사해요
방송이 진행되는 이틀동안
참 행복했고 설레였고 걱정도 되었습니다
여러 지인들에게
과분한 칭찬과 격려를 받으며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주님 사랑하게 하시고
받은사랑을 이웃과 오천교회와
극동방송 전파선교사로서
온세계에 전하고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인도하소서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방송으로 그리스도를 전 세계에 전하는
극동방송의 전파선교사 사역에
동참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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