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로 만든 피자를 한 번도 먹어본 적 없지만
맛있다는 지인의 추천에 가봅니다.
59 쌀피자 보정점 사장님이신데요
인상도 좋으시고 친절하시네요?
왜 이름이 오구냐고 사장님께 여쭈어보니~~
맛있어서 오구, 생각나서 오구
재미있죠?...ㅎㅎ
건강하고 맛있고 정직하다니 성장기 아이들 간식으로는 딱이네요?
실내도 깔끔합니다
흠....무슨 메뉴를 고를까?
여러가지 종류가 다양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테이토 피자로 주문합니다
잠시 후 따끈한 피자가 나왔는데요
참 먹음직스럽죠?
헉.....건강한 쌀피자가 가격도 저렴하네요?
안 바쁠 때는 배달도 된다고 합니다.
대신 1000~2000원의 봉사료가 붙고요..ㅎㅎ
사장님~~오늘 먹어보고 맛나면 또 올께요~~ㅎㅎ
기다리는 딸내미들에게 휘리릭~~~
무도를 보며 맛나게도 먹는 딸내미들~~ㅎㅎ
와우~~제일 먼저 없어진 59 쌀피자
세 쪽을 먹은 현민에게 물어 보니 쫄깃해서 맛나답니다
그 맛이 궁금해져서 한 입을 먹어보니 담백하네요
다른 피자보다 느끼함이 적고요.
밀가루와 곡류를 섞었다고 하니 소화도 잘 되겠죠?
다음에도 부담없이 즐기는 오구피자 먹어야징~~~~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찾은 공씨네주먹밥/죽전점(031-263-0771) (0) | 2015.01.13 |
---|---|
아딸을 좋아하는 우리 모녀/친절하고 맛난 보정 2호점 (0) | 2015.01.06 |
특이하고 맛있고 저렴한 마늘간장 치킨/치킨마루 보정점 (0) | 2014.12.29 |
가족과 함께 갔어요/ 그 남자의 밥상 (이천) (0) | 2014.12.01 |
감사한 점심/ 용인 레시피나인 (0) | 2014.11.27 |